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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산/노자산 산행(2016년11월6일)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by 산과벗 2016. 11. 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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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산/노자산 산행(2016년11월6일)

거제의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은 거제도의 남북울 잇는 산줄기로 거제도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여름에는 야생화군락지로 가을

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그 무엇보다 산행 중에 바라다보는 다도해 풍경은 사계절 변함없는 장관이다.

정상에 서면 춤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아열대식물인 자작나무, 박달나무, 동백나무 등 600여종의 식물이 자생

하고 있는 숲은 마치 남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울창하고 특히 불로초인 산삼이 나는 곳이란 이야기,동백나무 숲속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신비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 산행장소 : 가라산(585m)/노자산(565m)

◈ 산행일자 : 2016년 11월6일(첫째일요일)

◈ 소 재  지 : 경남 거제

◈ 누 구  랑 : 창원 산사랑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산행코스 : 저구삼거리→다대산성→가라산→뫼바위→마늘바위→노자산→자연휴양림

◈ 산행시간 :  약 5시간(점심,휴식시간 포함) 


다음 사진은 가라산 노자산의 능선을 걸으면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멋진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다음은 가라산/노자산 단풍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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