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 타운/흰짜장면 맛
(2018년 3월 24일~25일)
인천 동서댁 새 아파트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 모두 인천 나들이 길에 나섰다.
마산 어시장에서 싱싱한 생선회를 얼음에 체워 아이스 박스에 가득넣고 먼 고속도로를 달린다. 차창 밖에는 뿌연 미새 먼지로
흐릿한 날씨다. 가는 길에 평택 아들집에 잠깐 들려 커피한잔 마신후 5시경 인천에 도착했다.
서울 큰딸과 사위 외손자 까지 함께했다.입택을 축하하며 싱싱한 생선회에 소주한잔에 정담을 나누며 웃을꽃을 피운다.
투병중인 조카 성민이에게 희망을 끈을 놓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좋은집을 마련한 열정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
저녁엔 오랜만에 가족모두 노래방에 들려 원도한도 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내려오는 길에 흰 짜장면 맛이 일품이라는 인천 차이나 타운에 들려 이것저것 구경하면사 공갈빵도 하나 사먹어 보고
끝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짜장집 우리 일행도 줄을서 기다리며 짜장집 2층에 들어섰다.
하얀짜장면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 보기엔 나설고 별로인것 같았는데...역시 소문대로 구수하면서 독특한 맛이 일품이었다.
사진 담길 좋아하는 내가 차이나 타운 거리풍경을 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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