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룡사

창원 현동 청룡사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마눌이 절에 다니는 인연으로 매년 부처님 오신날은 사찰을 찿는다.

30여면간 창원 상남동에 살면서 매년 봉림사를 찿았는데...현동으로 증흥s클레스 3차아트로 이사온후 아파트 옆 골짜기

작은 사찰 청용사를 찿았다.작은 암자이지만 대웅전 마은 제법 모양새를 갖춘 웅장암함을 느끼게 하는 사찰이다.

제법 많은 신도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지방에선 제법 인지도가 있는

사찰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면서 법당내 연등 3개를 달고 우리가족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절에서 준비한 산나물에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폰에 사진 몇장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