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주산 진달래 산행에 이어 오늘은 무학산 진달래 산행에 나섰다.
무학산 진달래는 어떤 모습으로 날 반겨줄지 기대와 설레임 속에 집을 나섰다. 길벗 친구들과 서원곡 주차장에서 만나
오늘 산행할 코스는
백운사앞 주차장-약수터-우측능선-서마지기-정상-안개약수터-중봉-학봉-백운사앞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사진 찍어가며 쉬는시간 포함 약4시간이 소요되었다.
무학산 진달래는 4월9일 현재 서마지기 주변은 80%정도 개화했고 정상가는 365계단 상부에는 약50-60%정도만 개화한 상태였으나 환한 미소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 어느산에서도 쉽게 볼수없는 뛰어난 조망은 천하일품으로 4시간 동안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하산후 무학산 오리하우스에서 오리고기에 시원한 맥주한잔 곁들여 산행의 피로를 달래며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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