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토) 울 외손녀(김시연) 개인전이 열린 김해 휴 갤러리를 찾았다. 그 동안 틈 나는대로 그린 작품 9점을 선보인 첫 개인전이라 의미와 뜻깊은 자리로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울 외손녀 대견하고도 자랑 스러웠다. 먼저 휴 갤러리 선생님의 인사말과 작품 설명, 그리고 시연이가 걸어온 과정을 소개했고, 이어 작가 시연이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가족들과 친구들,초등학교 담임선생님 등이 참석하여 시연이의 첫 개인전을 축하해 주었다.
앞으로 그림을 전공하던 아니던 이런 경험들이 훗날 시연이가 사회활동을 하는데 많은 밑거름이 되길 기원해 본다.
카페 플라야 (0) | 2024.07.21 |
---|---|
마산 금강복지관 (1) | 2024.05.14 |
창원 대산면 500년 수령의 팽나무 (0) | 2022.11.22 |
우리집 긴기아난 꽃 (0) | 2022.03.23 |
풍란 석부작 꽃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