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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 아침에

☞시(詩)·좋은글/향기로운 詩

by 산과벗 2006. 1.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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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술년 새 아침에 / 
    해는 솟아,
    이제,
    병술년의 새날이 와,
    모체를 떠난   
    순수의 새처럼
    초심으로 
    첫 날개짓을 하여야 할 때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가슴 가슴마다엔
    태동하는 꿈이있고
    무한 우주의 중심엔 희망이있을진저
    날아라,
    깃털 보다 가벼웁게
    너의 중심을 향하여
    저 고원의 날빛이 푸르른 아침을 향하여... 
    ㅡ2006.1.1  
    
                            병술년 새 아침에 / 해는 솟아, 이제, 병술년의 새날이 와, 모체를 떠난 순수의 새처럼 초심으로 첫 날개짓을 하여야 할 때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가슴 가슴마다엔 태동하는 꿈이있고 무한 우주의 중심엔 희망이있을진저 날아라, 깃털 보다 가벼웁게 너의 중심을 향하여 저 고원의 날빛이 푸르른 아침을 향하여... ㅡ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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