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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면

☞시(詩)·좋은글/향기로운 詩

by 산과벗 2006. 1.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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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면* 글: 김대규 내 가슴 떨림은 당신 입에서 불려지는 단 하나 나의 이름이길 기도하며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도 늘 나의 입 안에 머물러지고 부를것 같으면 너무 보고 싶기에 차라리 입가에 맴도니 나에게는 더없이 행복합니다. 피어나는 당신의 꽃 한송이 내 가슴속에 청순한 모습으로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싶어 때묻지 않고 나만을 위해 사랑할줄 아는 나 하나의 당신으로만 내곁에 머물게 하며 이밤이 가도 나 하나의 사랑은 변함없이 영원하여 불러봄도 그리움이니 사무치는 이밤도 가슴이 시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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