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작품
by 산과벗 2006. 2. 23. 17:45
) 紙被生寒佛燈暗 沙彌一夜不鳴鐘 (지피생한불등암 사미일야불명종)
應嗔宿客開門早 要看庵前雪壓松 (응진숙객개문조 요간암전설압송)
홑이불 한기돋고 불등은 희미한데
사미는 한밤내내 종조차 울리잖네
나그네 문 일찍 엷 응당 투덜 대겠지만
암자앞 눈 소나무 덮은 모습 보려함일세
탐라
2006.02.23
서예 작품 감상
서화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