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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예가 왕휘지

☞墨香·古書畵/古書藝·중국

by 산과벗 2006. 2.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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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왕희지

★《란정서(兰亭序)》는
서성(书圣, 서예영역에서의 성인) 왕희지(王羲之)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총 28행, 324자로
왕희지의 서예조예가 가장 잘 나타난 작품이다.
더욱 기묘한 것은
같은 글이 나타날 때마다 필봉이 변하면서
전혀 다른 글처럼 씌여졌는바
20개나 되는 갈 "지(“之”)자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 절세의 작품으로 꼽는다.
장법과 글체, 구조가 모두 뛰어나
서법제1로 불리며
서예공부에서 꼭 연습을 해야 하는
본보기이기도 하다.
★ 왕희지의 글을 두고 사람들은
"흘러감은 구름같고 날래기는 용과 같으며
용이 천문을 뛰는 듯
호랑이가 와황각에 누은듯
(“飘若浮云,矫若惊龙”;“龙跳天门,虎卧凰阁”) 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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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왕헌지(王献之)의 중추첩(中秋帖)

★ 청나라 건륭황제로부터
서예의 국보로 인정된 작품으로
그 호방하고 흐르는 듯한 필법은 왕헌지의 독창적인 필법으로
끊어진 듯 하면서도 맥은 이어져 있는 식의 서사방식은
왕헌지의 창작이다.   点击查看原图

03] 안진경(颜真卿)의 서법(书法)

★다보탑비(多宝塔碑)를 대표로 하는
안체(颜体)해서(楷书)의
대표작으로 풍만하면서도
장중하고 힘차고 기세찬 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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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장욱(张旭)의 초서(草書)

★ 서예영역에서 중국에는
"미친 장욱과 취한 회소(颠张醉素)”라는 말이 있다.
장욱은 초서의 시조로 최고 경지에 이른 대가이다.
그의 광초(狂草)는 초서의 최고경지를 의미하는바
개성이 활개치고 나름대로 흘러
독특한 풍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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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정판교(郑板桥)의 그림과 서예와 시

정판교는 대와 난초의 제1인자로
청나라 때의 시인이요, 서예, 화가이기도 하며
양주8괴(扬州八怪, 양주에서 성격이 괴벽한 여덟사람) 중 하나로
그의 서예와 회화는
"청초하고 힘있고 괴상"함으로
독특한 미학적 계시를 주기도 한다.
그의 글은 해서,초서,예서,대전체를 두루 결합한 것으로
그의 말대로 하면
6푼 반의 서예이다.  点击查看原图


06] 곱사등이 재상 류용(刘 墉)

말잘하기로 소문난
곱사등이 재상 류용은 청나라
건륭년간의 재상으로 대 문장가로
청나라 초기의 "4대가"중의 한 사람이다.
초기 명가인 조맹조와 동기창에게서 사사했고,
만년에는 안,소의 서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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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초당(初唐) 4걸 당백호(唐伯虎)

강남의 제1풍류재자로 명나라 때의 서예/회화대가이다.
민간에는 그에 대한 전설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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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서의 대가 소동파(苏东坡)

문장과 서예의 종사로
송나라 시기 당송(唐宋, 당나라와 송나라)
산문8대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시와 사(노래말)은 호방파의 원조로 알려졌다.
서예와 시에서
법을 따르되 개성을 살릴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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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북송의 말대황제 조길(赵 佶)

나라는 망했지만 서예작품은 살아 숨쉰다.
북송의 마지막황제로
중국 성예사에서 걸출한 인물이다.
서예와 함께 회화 또한 뛰어나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유전되고 있다.
조길의 해서와 그림은
지금까지도 능가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点击查看原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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