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지 얼마 안된 듯 깔끔하게 단장된 정방사 종각
▲ 바위병풍에 둘러쌓인 천혜의 전망대에 자리한 정방사 정경
▲옅은 안개속에 정상은 희미하게 보이는데
▲ 봉우리 하나 넘으면 또 다른 절경이....
▲ 미인봉이라는데 미인은 간데없고 가슴만 달랑 남겨두었나 ....
▲ 미인봉 지나 너럭바위에 웬구멍이 ...기념사진 찍다가 그만 풍덩 빠지기도...
▲ 바위,잔설,그리고 푸른 소나무의 조화
▲ 음지에는 잔설이 아직도
▲멋진 바위 줌으로 당겨보니 푸른 공장도 따라 오고
▲ 자리비좁다고 아우성이 터질듯한 샌드위치 바위?
▲ 시간이 갈수록 충주호도 바위와 잘 어우러집니다
▲ 가끔은 천길 단애가 아찔하기도 하고
▲ 군데 군데 위험하기는 하나 스릴도 맛보고
▲ 음지의 빙판길이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지요
▲ 벼랑끝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소나무! 강한 생명력으로 바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손 대면 톡 떨어질듯 벌레처럼 아슬아슬 붙어 있네요
▲ 솔가지 사이로 정상은 가까운듯 그러나 멀기만 하고
▲ 죽은 고사목도 이따금 살아 있슴을 과시라도 하려는듯 당당합니다
▲ 저위로 올라야 할 로프구간이 멀게만 느껴지고 먼저간님 애타게 안전하게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 고파오는 배 참고 오르니 태극기 휘날리는 신선봉 돌탑이 힘내라고 응원이라도 하는듯
▲ 러셀을 하다시피 잔설을 헤치니 드디어 흰눈을 이불삼아 웅장하게 정상이 다가섭니다
▲ 오른쪽 올라온 길이 까마득하고 왼쪽 망덕봉 하산길이 힘차게 뻗어 있네요
▲ 오를수록 청풍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드디오 오른 금수산 정상입니다.
▲ 망덕봉으로 하산하다가 선두를 놓여 용담폭포쪽으로 하산을...6개월만에 독수리바위를 다시 보게 되었네요
▲ 수량은 줄었지만 폭포의 위용은 그대로.....그런데 입산 통제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 상천리 내려서며 다시보는 금수산
▲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네요.(버들가지,산수유도 꽃망울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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