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능산행/도봉산(서울)

산행일시 : 2005-07-03 (일)  오후 18:10 - 21:30

  

산행코스 : 도봉산 무수골에서 시작하여 보문능선-주능선-오봉 까지 갔다가 되돌아 옴

   

  

일요일 근무 마치고 저녁 시간에 잠시 다녀온 도봉산행으로 인해 비온 후의 싱그러운 도봉에 빠져서 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몰과 야경에 취해 본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마음만 흐믓하고 아직도 일몰의 감동이 잔잔하게 남아 있다.

  

 

(사진들)

(보문능선에서 바라 본 도봉산 주봉들... 구름이 넘나들고)

  

(우이암)

  

(우이암 바로 아래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내... 이곳에서 야경도 찍었슴)

  

(주능선에 올라서서 쉬면서 바라 본 오봉)

  

(도봉산의 주봉은 계속 구름에 쌓여 있고...)

  

(수락산 쪽)

  

(오봉에 가까이가서 바라 보니 리 북한산은 구름이 영봉으로 띠 모양으로 넘어가고... 인수봉만 살짝 보이고)

  

(상장능선)

  

(오봉 바로 앞에서...)

  

  

(도봉산 주봉쪽은 여전히 구름에 쌓여 있고)

  

(도봉산 주봉 바로 위의 하늘...)

  

(오봉에 올라서서 오봉을 바라 보니 우측 계곡에서는 계속 구름이 올라오고...)

  

(오봉에서 바라본 북한산은 구름이 휘감기는 모습을 계속 드러내고... 인수봉만 삐죽보이고)

  

(곧 있으면 일몰이 시작되려 하고... 서쪽하늘과 휘몰아치는 구름들)

  

(송추쪽)

  

  

  

  

  

  

  

  

  

  

  

  

  

  

(아름답고 장엄한 일몰...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고)

  

(우이암 부근에 와서 오봉을 되돌아 보니 어둠에 쌓여 있고... 노을과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