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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짜리 손목시계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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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과벗 2006. 5.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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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의 작품 시계 둘러보기


16억 원짜리 손목시계 ‘트리볼루션’

트리볼루션(3Volution)에는 3중 트루비옹이 내장되어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한번 태엽을 감으면 72시간 동안 스스로 움직인다.
나미비아 사막의 운석으로 만든 시계

‘메떼오리떼(Meteorite)’의 케이스는 나미비아 사막에서 발견한 운석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5억 원을 호가한다. 회전하는 트루비옹은 마치 수많은 별들이 궤도를 돌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스트랩은 가오리 가죽으로 만들었다
메떼오리떼의 뒷면

섬세한 시계 뒷면의 장식이 돋보인다. ‘No_1/1’사인은 이 시계가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작품임을 증명한다. 한번 태엽을 감으면 110시간 동안 태엽을 감지 않아도 된다.
화려한 ‘팝스타’

18K 핑크 골드, 풀 사이즈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장식한 화려한 케이스는 팝스타라는 이름에 걸맞다. 투명 다이얼을 통해 내부의 섬세한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다.
자개와 다이아몬드의 조화

트루비옹 앱솔루틀리 화이트(Tourbillon Absolutly white). 자개로 만든 은빛 다이얼과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조화가 매혹적이다. 정밀한 트루비옹 시스템은 6시 방향, 우아한 곡선 아래 있다.
스타 문

밤하늘의 별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스타 문’. 케이스는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했다. 6시 방향의 장식은 달이 차고 이지러지듯 달의 주기에 따라 서서히 모습이 변한다.
운석으로 만든 시계

거친 운석의 질감이 케이스에 살아 있다. 1분에 한 번씩 회전하는 트루비옹의 움직임이 시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팝아트

경쾌한 팝아트 예술품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팝아트’. 세 가지 색깔의 보석과 핑크 골드 케이스, 흰색 가오리 가죽이 어우러진다.
시계탑의 기술을 축약한 시계

특정 시각마다 종소리를 울리는 시계탑의 기술을 응집한 미니 리피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레이디 로터스

트루비옹 레이디 로터스(Tourbillon Lady Lotus). 고결함의 상징인 연꽃을 케이스 옆면에 정성스럽게 새겼다. 750 핑크 골드, 5N 다이아몬드 세팅,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케이스를 장식했다. 시계판은 자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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