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자전거

▲ 동심으로 달려가는 ‘철로 자전거’

경북 문경을 찾은 관광객들이 ‘철로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동심에 젖었다. 이 철로자전거는 문경시가 지난 2004년 3월 은성탄광에서 점촌역으로 석탄을 운반하다 폐선(廢線)된 ‘가은선’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654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