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소백산 (초암사-석륜암터-국망봉-비로봉-순흥달밭골-초암사)
일 시 : 2006. 6. 04 (일) 맑음
07:40 초암사 -산행시작-
09:50 석륜암터 봉두암
10:35 능선안부
11:00-11:40 국망봉
13:00 비로봉(다시 국망봉 방향으로 약 900m 뒤돌아옴)
13:40 순흥 달밭골 초입
14:20 달밭폭포
15:00 달밭마을 민가
15:10 달밭재 갈림길(비로사로 갈 수 있음)
15:40 초암사 매표소 -산행끝-
총 산행시간 : 8시간 (약 12km)
▲소백산 산행경로 -부산일보 산&산에서 발췌-
▲아름다운 죽계9곡 중 제2곡인 “청운대”의 풍경
▲석륜암터의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는 봉두암
▲은방울 꽃
▲복주머리 난 (개불알같이 생겼다는일명 개불알꽃)
▲능선안부
▲국망봉 오름길에 바라본 상월봉
▲국망봉에서 바라본 비로봉과 그 너머 연하봉
▲국망봉의 뒤돌아본 풍경
▲국망봉에서 바라본 상월봉
▲국망봉의 풍경 1
▲국망봉의 풍경 2
▲국망봉에서 비로봉 가는 길
▲국망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의 막힘없는 조망과 부드럽고 유장한 능선
국망봉 주능선에 올라서니 역시 소백산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막힘없는 조망과 부드럽고 유장함이 세상사 시름 다 잊게 해줍니다.듬성듬성 피어난 철쭉..
겨울의 세찬 칼바람 때문인지 꽃봉오리도 많지 않고 색깔도 붉고 화사하지 않습니다.
▲이름도 까먹은 노란 야생화
▲능선 길 지천에 피어있는 앵초
▲뒤돌아본 국망봉
▲어의곡 삼거리에서 바라본 비로봉
▲주목관리소와 철쭉,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산객들.. 소백산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비로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어의곡 삼거리 방향
▲어의곡 삼거리에서 바라본 국망봉가는 길
꽃 보다 사람이 더 많은 비로봉사면을 오릅니다.
비로봉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
오늘이 연중 소백산 최고의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많은 산객들..
이들이 갖고 온 세속의 아픈 상처들..
오늘도 소백산은 그 크기만큼 넉넉함으로 다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산할 미답지 달밭골의 풍경
▲초원안부에 있는 달밭골 초입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호젓한 숲길
▲지리산 원시계곡을 연상시키는 달밭골의 무명폭포
▲달밭폭포
수풀속에 들어서니 지금과는 전혀 다른 낙엽 깔린 호젓한 산길이 이어지고
시원한 수림속을 30여분 내려서니 계곡에서 물소리가 들려오고 달밭폭포가 반겨줍니다.
▲아무러케나 흐드러지게 핀 노란 야생화가 인상적인 달밭마을 민가
▲달밭마을에서 초암사 가는 길..
▲달밭골에서 죽계계곡으로 수없이 이어지는 무명폭포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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