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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지리산 바래봉(06.5.20)

☞산행기·산행정보/山·봄 산행

by 산과벗 2006. 6.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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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철쭉꽃밭 바래봉

5월20일 지리산 바래봉을 등산하였다.
비온 뒤의 산뜻한 날씨와 신록의 푸르름 속에 갔다왔다.
매우 알맞은 시기에 가서 찬란하고 황홀한 꽃밭을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끼면서 구경하였다. 철쭉의 명소로 제철에
토요일인지라 넓은 길은 오고가는 사람들로 가득 찼었다.
운지사, 임도, 바래봉, 팔랑치, 부운치, 세동치, 세갈산,
교육원의 코스로 6시간 쯤 걸렸다.


스님이 길에서 시주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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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을 오르내리는 사람들 .


휴지를 한보따리 주워 가는 대구에서 오셨다는 착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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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자리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이상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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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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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갈산 쪽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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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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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특히 좋아하는 연분홍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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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치에서 바라 본 바래봉 쪽 능선.


세갈산 .


교육원 옆 계곡 .




천사의 나라-Divano -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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