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 박제란
박제란이 1963년에 불러서 힛트한 노래다. 창살없는감옥이란 영화 주제가이다. 이영화는 황해와 이향 그리고 이경희가 출연한다 두사람의 관계는 형사와 범인으로 호형호제하며 알고있는사이 그러나 한 사람은 쫓는자 한사람은 살인자로 쫓기는 입장이다. 이향은 이경희란 여자를 사랑했고 그녀를 만나는 날이면 어디선가 어김없이 형사 황해가 그림자처럼 다가와 훼방을 놓는다. 그러닝게 창살없는 감옥이란 신세처럼 늘 도망을 다니며 불안한 사랑을 한다. 황해는 그에게 자수를 권유햇지만 자수하면 감옥에 가야 할 신세가 되고 그러면 애인 이경희를 만날수 없으닝게 이향은 늘 도망 다니는신세이다. 늘 불안한 두사람 사이에서 이경희는 갈등을 느끼고..... 주위의 감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유격대에 지원 입대한다. 결국 이향은 군에 입대하여 6.25전쟁에 참여한다. 그러나 그를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쟁터까지 따라 간다. 전쟁이 한찬이던 1953년 유격대원이 된 그는 군무에 충실하고 한 여인을 열열히 사랑하지만 이때까지도 전직 형사의 끈덕진 미행으로 항상 불안과 초조속에 지내고 있으니 창살이 있어야만 감옥인것은 아니었다. 모종의 결심을한 그는 마침내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중 장열한 전사로써 속죄한다 그래서 전쟁터에서 이향은 아쉬운 인생을 마친다. 영화가 끝날 무렵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서고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님" 이란 노래가 여성들관객에 심금을 울린다. 마을콩클대회서 이노래가 많이 유행하였다 학생입장불가 어쩌구 저쩌구 햇지만 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보아야 했던 그시절이 지금은 추억으로 아련하다. 기차를 기다리기 지루하던 어느 토요일날 이 영화를 본다 아마 그때가 언제였던가..
님(창살없는감옥) (1.)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난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2.)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 이건만 맺지못 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의 젖어 서글피 울어봐도 맺지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지금은 거의
고인이된 영화 배우들이지만
내 젊은날 추억을 만들어주고 떠난
그리운 사람들이다
아래 배우들
이름을 기억하나요?
다알믄 그대는 영화광이며
나이는 지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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