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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배호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by 산과벗 2006. 7.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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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배호
푸른정원이 있는 조런집에 살면서 매일 아름다운무희와 춤을 춘다면....ㅎㅎ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 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 순간에 
내 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가네.
배   호 -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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