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8.23)가 지나면서 가을이..

23일 처서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정읍 산내면 종성리 황토마을 손명옥씨 과수원에서 홍로 사과가 영글어 가고 있다.../안봉주기자 ★...오늘은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處暑). 22일 가을걷이를 앞둔 칠곡군 동명면 들녘의 고개 숙인 벼 위로 메뚜기 한 마리가 선선한 바람을 즐기고 있다. 이상철기자 전북일보 매일신문

메뚜기로 점심식사 하는 다람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운데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계곡에서 다람쥐 한마리가 풀숲에서 잡은 메뚜기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한국일보 동아일보

★ 자연 & 농심 포토뉴스 ★

처서 반기며 익어 가는 호박 ★...가을아! 어서 와! 처서 반기며 노랗게 익어 가는 호박 22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담 위에서 노랗게 익어 가는 호박을 구경하고 있다. 더위가 가시기 시작한다는 처서(23일)를 앞두고 요즘 부쩍 시원해진 날씨가 가을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게 한다. 황재성 기자 한국일보

처서 알리는 은행나무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도심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빛나며 가을 낙엽을 만들고 있다. /연합 경남신문

해바라기와 함께 찰칵 ★...21일 한강둔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 활짝 핀 해바라기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리=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