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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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인류의 문화유산 고구려 고분 벽화’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무용총 벽화 속 춤 동작을 따라 해 보고 있다. 안악 3호분ㆍ쌍영총ㆍ강서대묘 등 고구려 벽화 고분 6 기의 사진 147 점과 고분 모형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이어진다. 황재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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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 격려하는 가운데 다시금 오열하는 유가족들의 모습에 저마다 가슴이 메워졌다. 한계3리는 사망자 1명과 실종자 4명이 발생됐다.(인제=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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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피아트(Fiat),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피아트의 신차 뉴 그란데 푼토(New Grande Punto) 이탈리아 내수용 2,750대에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휴대폰과 자동차,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통신은 물론 자동차 업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피아트-MS 공동 기자회견장 Fiat Cafe에 전시된 피아트 '뉴 그란데 푼토'와 삼성전자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 삼성전자는 지난 12일(현지기준) 이탈리아 피아트 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이탈리아 명차(名車) 피아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하는 명품 마케팅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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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창선도에서 100여점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과 김정률(54) 교수는 “최근 경남 남해군 창선도의 약 1억 1000만 년 전에 쌓인 지층대에서 물갈퀴가 있는 새 발자국 화석 100여 점을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발자국은 폭 4.5 ㎝ㆍ길이 5.1 ㎝로 중생대 백악기 전기 말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9400만 년 전 지층 물갈퀴 새 발자국 화석보다 1600만 년이나 앞선 것. 김 교수는 이 화석을 “새 발자국 화석 연구에 공이 큰 양승영 전 경북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의 성을 따 ‘이그노토르니스 양아이(Ignotornis yangi)’라는 이름을 붙여 학계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최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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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는 일본 최고의 신이다. 저자 최유경씨(30)는 일본내 800만 신 가운데 으뜸인 이 신이 한국 여성이었다고 주장한다.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보탠 팩션이라 가능한 가정이다. 아마테라스는 생전에 일본의 개국 시조 히미코(卑彌呼·149~248) 여왕이었다. 죽어서 태양신이 됐다. 야마타이국(邪馬台國)의 여왕으로 189년에 30여개국을 통합, 일본 황실의 모태를 만든 여성이다. 야마타이국은 7만여호로 이뤄진 대국이었다. 당시 다른 나라는 1000~4000호 규모에 그쳤다. 히미코는 왕궁인 스쿠시성에서 궁녀 1000여명에게 둘러 싸여 살았다. 남동생을 통해서만 명을 하달, 신비로움을 유지했다. 히미코에 관한 객관적 역사기록은 많지 않다. 심지어 히미코가 본명인지 조차 불확실하다.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무녀, 수로왕의 딸 묘견공주라는 설도 있다. 최씨는 히미코가 아마테라스 신화의 모델이라는 사이토설에 매혹됐다. “잉카, 마야 같은 고도의 문명을 가진 나라에서 발달한다는 태양신이 당시 한반도 보다 수준이 낮은 야마타이국에서 생긴 것도 이상한데, 게다가 여성이라니? 아마테라스의 모델이 히미코였기 때문이라는 사이토의 주장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기에 충분했다”는 것이다. 로맨스에 가까운 이 역사소설을 낸 최씨는 지난해 첫 장편 ‘바보엄마’로 주목받았다. ‘바보엄마’는 내년 봄 TV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1권 336, 2권 352쪽. 각 권 9800원. 열매출판사.(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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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실제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필리핀 대표 우량가족, `패밀리 23`. 이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를 합쳐 한집에 32명의 대가족이 산다. KBS 2TV `놀라운 아시아`는 14일 필리핀의 판단 마을의 대가족, `패밀리 23`을 소개한다. 이들은 온 동네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인. 이 가족은 1971년부터 1994년까지 매년 한 명씩 늘어났다. 즉 일년에 한번씩, 꼬박 23년 동안 엄마는 임신 중이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제작 관계자는 "엄마는 결혼 후 생리를 단 한번밖에 하지 않았다는 믿어지지 않는 기록 보유자"라며 "23명 중 같은 달에 생일이 있는 가족이 7명이나 될 정도며, 적어도 2명은 같은 달 태어났다"고 전했다. 밥 한끼를 먹어도 엄청난 양의 식사가 필요하며, 축구팀도 두 팀은 거뜬히 만든다. 유쾌한 필리핀 대가족의 이야기는 14일 KBS2 `놀라운 아시아`를 통해 방송된다(고뉴스=백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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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씨는 영화 ‘미인’의 여주인공이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주차장에서 신원 미상의 20대 남자 2명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씨는 차 안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2시간 동안 끌려 다녔고, 범인들이 경기도 양평군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틈을 타 뒷문을 열고 탈출했다. 이씨의 차는 12일 오전 5시쯤 경기 양서면 양수리 북한강변 주차장에서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범인들이 이씨의 차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씨의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
홍콩, 대만, 마카오 등 리바이스 아시아 모델로 활약중인 보아의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최근 대만 리바이스 홈페이지에 등장해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연말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된 보아는 3월 1일 대만에서 열린 '2006 리바이스 S/S 컬렉션'에 특별 초청되어 패션쇼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당시 패션쇼 무대에 오른 보아를 취재하기 위해 수백명의 중화권 취재진이 모여들어 인기를 실감했다. 최근 추가 공개된 보아의 청바지 입은 모습을 본 대만 팬들은 "노래 실력 못지 않게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라며 보아를 극찬했다. 한 팬은 "그냥 몸매가 아니라 예술"이라며 "보아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고 전하기도. 각선미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과 활동적인 콘셉트로 촬영된 사진은 보아 특유의 섹시함이 돋보인다. '23인치 개미허리' '종이허리'로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보아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된다.(고뉴스) |
영화배우 신승리는 지난 4월 11일 타계한 故 신상옥 감독과 92년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영화배우 故 오수미 사이에서 태어난 1남1녀중 둘째딸로서,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연극과 영화에 출연해왔다. 한편 이날 결혼식장에는 지난 2004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부의 오빠 신상균(31)씨의 결혼식에도 아버지 자격으로 참석한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대부자격으로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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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낸시 셀처는 이날 휴스턴이 남편 보비 브라운(37)과 이혼하겠다는 서류를 접수시켰음을 확인해 줄 수는 있지만 언제, 어느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는 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휴스턴과 브라운은 지난 1992년 결혼한 이래 종종 마찰을 빚었고 최근에는 이혼한다는 소문이 나돌았었다. 이들 사이에는 올해 13살인 딸 보비 크리스티나가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달린 휴스턴은 1992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삽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한 여러 곡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놓았지만 최근에는 마약 중독 치료를 받는 등 활동이 부진하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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