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작품전(대주불각명 외)
2006.02.23 by 산과벗
제4회 개인전 작품 중에서
위편삼절
기외묵림전
경향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초대출품
천자문(千字文)
對酒不覺暝(대주불각명) 술잔기울이니 해지는줄몰라 落花盈我衣(락화영아의) 어쩌자고 꽃은 떨어져 옷깃을 덮는가 醉起步溪月(취기보계월) 거나히 취한채 달을 밟고 가노니 鳥還人跡稀(조환인적희) 새는 둥지를 찾고 인적은 끊어져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35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33
韋編三絶(위편삼절) 공자가 주역을 너무 열심히 읽어서 책의 가죽끈이 세 번끊어졌다는데서 유래한 고사성어. 책을 여러번 읽는 것 (정독을 의미합니다) 龜龍載文(귀룡재문) 神龜와 龍馬의 형상이 나타나는 상서로운 세상 (한라일보 5000호 특집 축하휘호) 마음의 향기 다향일심-대금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32
一天秋月照淸江 일천추월조청강 온하늘에는 가을달빛 맑은강 비추고 草閣虛寒閉小窓 초각허한폐소창 초정은 비어 차가워서 작은창문 닫아본다 柔櫓數聲潮上岸 유노수성조상안 부드러운 노젓는소리 물결은 언덕으로 튀는데 雁群驚起未成雙 안군경기미성쌍 기러기떼 놀라일어나 미쳐짝을 찾지도 ..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31
蒼槐落落倚庭阿(창괴락락의정아) 一半淸陰覆屋多(일반청음복옥다) 뜰언덕에 기댄 드높은 회나무 맑은 그늘이 집을 가득 덮었구나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30
千 字 文 天(하늘 천) 地(땅 지) 玄(검을 현) 黃(누를 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宇(집 우) 宙(집 주) 洪(넓을 홍) 荒(거칠 황)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日(날 일) 月(달 월) 盈(찰 영) 盺(기울 측) 해는 서쪽으로 기울..
☞墨香·서예배우기/墨香·詩서화 2006. 2. 2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