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2006.02.25 by 산과벗
난초
나팔꽃
나리
꽈리
국화
과꽃
개나리
>>>>> 욕심많은 황후의 꽃 다알리아 >>>>> 꽃말: 화려, 우미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 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시녀 중 한 명이 다알..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8
>>>>신분을 넘어선 사랑의 꽃 난초 >>>>꽃말: 열렬, 순수한 사랑 >>>>인도의 신 '부랴마'에게는 '비시누'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부랴마' 신은 '비시누'에게 땅에 내려가서 착한 일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착한 일을 하기 위해 땅에 내려온 '비시누'는 늙은 모습..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7
>>>> 미친 화공의 넋 나팔꽃 >>>>꽃말 : 기쁨 >>>>> 옛날 중국에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화공이 예쁜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화공의 부인은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이었습니다. 화공은 예쁜 부인을 사랑했고 부인도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둘은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6
***순결을 지킨 처녀의 넋 나리 ***꽃말: 깨끗한 마음 ***옛날 한 마을에 한 아리따운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고을에는 행동거지가 아주 나쁜 고을 원님의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권세를 믿고 모든 악행은 다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원님아들은 그 처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어느날 그..
***꽃말: 수줍음, 약함, 조용한 아름다움 ***옛날 어느 가난한 시골 마을에 '꽈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꽈리'는 언제나 맑고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누구에게서 노래를 배운 것은 아니었지만, 노래를 부르는 재주가 아주 뛰어났습니다. '꽈리'의 노래를 들은 마을 사람..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5
***화를 면하게 해준 꽃 국화 ***꽃말: 굳은 절개 ***옛날 중국의 장방(長房)이라는 사람이 환경(桓景)이라는 분을 찾아와 이렇게 말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오는 9월 9일 당신 집에 큰 재앙이 있을 것이므로 이제 곧 집을 떠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떠나실때 집사람들에게는 주머니를 하나씩 만..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4
***과부를 지켜준 꽃 과꽃 ***꽃말: 아름다운 추억, 추상 ***옛날 백두산의 깊은 산골에 어린 아들과 함께 사는 추금이라는 과부가 있었습니다. 추금은 남편이 죽은 후 남편이 가꾸어오던 꽃을 열심히 키웠습니다. 그리고 꽃이 필 때면 먼저 저 세상으로 가버린 남편을 그리워하며 이 꽃들을 바라다보곤 ..
☞꽃·야생화·꽃말/꽃말·꽃의전설 2006. 2. 25. 20:13
>>>>화려한 인도 공주의 넋 개나리 >>>>꽃말: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다 >>>> 옛날 인도에 새를 좋아하는 공주가 있었습니다. 공주는 예쁜 새란 새는 모두 사들여서 궁전 안은 마치 새의 천국 같았습니다. 공주는 새들과 함께 어울려 시간 보내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