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창원 청량산 타워전망대 준공

창원 청량산 타워전망대 준공 어제(1월23일) 창원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청량산 탐방객이 함께한 청량산 해양전망대 개통식을 가졌다. 시장님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도 찍었고 행사장에서 기념 타월도 나눠 주어 나도 하나 받았다. 하지만 전망타워가 정상이 아닌 정상 아래에 설치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타워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무학산,마산만,돝섬,마창대교 등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지만 거가대교 방향 조망은 나무가 가려 시원하게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청량산을 오르내리면서 전망타워 설치과정을 지켜본 나로서는 왜 이곳에 전망타워를 설치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아 관계자에게 정상에 세우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정상은 사유지라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도 조금은 아쉬움이..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2. 1. 24. 15:01

마금산/옥녀봉 산행(2022-01-12)

마금산(馬金山) 옥녀봉 산행(2022-01-12) 오늘은 와이프와 함안 칠원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친구와 둘 북면 마금산을 찾았다. 지난 월요일 길벗친목회 회원들과 천마산 산행시 마금산 산행도 병행하려 했으나 시간상 포기한 산이다. 마금산 온천 원탕앞에서 출발하여 마금산,옥녀봉을 거처 구,창북중학교로 하산하는 약2시간 코스다. 마금산(馬金山)은 높이 280m로 나즈막한 산이지만 온천장을 품고 빼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북면의 진산이다. 마금산은 말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산이 그리 높지 않아 오밀조밀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마금산 온천 원탕에서 150m 전방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마금산 온천 원탕앞에..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2. 1. 13. 12:26

북면 천마산 산행

천마산(370m) 산행 지난주 목요일(6일) 나홀로 천마산 산행에 이어 길벗 친목회 정기 산행으로 북면에 위치한 천마산을 찾았다. 심한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린 날씨속에 정상에서 도촐한 제상을 마련하고 새해 첫산행 시산제를 지내며 회원 모두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2. 1. 13. 10:33

원전 둘레길 산행(2022-01-01)

원전 벌바위 둘레길 산행(2022-01-01) 2022년 새해 첫날 새벽 집에서 가까운 구산면 바닷가에서 아침 해돋이를 보며 가족들의 건강을 빌고 돌아와 떡국으로 아침을 먹고 원전 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나즈막한 산이지만 진해만과 거가대교,거제도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멋진 풍광이 일품이였다. 하산후 옛 산악회 동료였던 영곤씨를 만나 집에들려 커피한잔 대접받고 진동 주도횟집에 싱싱한 회 한접시에 시원한 우륵 미역국에 행복가득채운 멋진 새해 첫날을 보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2. 1. 1. 16:15

가덕도 연대봉 산행(2021-12-20)

가덕도 연대봉 산행(2021-12-20) 오늘은 친구 부부와 함께 20여년 전에 가봤던 가덕도 연대봉을 찿았다. 그 당시엔 배를타고 가야했는데...요즘은 거가대교 건설로 도로가 생겨 쉽게 접근할수가 있었다. 아주 옛날 가본지라 산행기점이 어딘지 동네 분들께 물어 주차장이 있는 고개마루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역시나 기대한 대로 정상에서의 탁트인 조망은 천하일품 이였다. 거가대교 너머 거제도가 한눈에 들어오고 진해와 부산 대대포 까지 멋진 풍광을 선사했다. 정상에서 바로 왔던길로 하산할까 하다 어음포초소를 거쳐 우측으로 돌아 대항새바지-대항전망대고개 원점회귀 산행으로 약 3시간30분이 소요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용원에 들러 시원한 대구탕 한그릇에 피로를 풀고 즐거운 하루를 마감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1. 12. 22. 12:09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2021-11-03)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2021-11-03) 2박3일간의 여행마지막 탐방지로 설악산 토왕성 폭포 전망대 산행길에 나섰다. 연일 산행 강행으로 와이프의 무릅통증 걱정속에 나선 산행길이라 천천히 조심조심 발길을 내딛으며 1,000개가 넘는 계단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에 피로도 잊은채 기억에 길이 남을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다음은 비룡폭포를 품고있는 계곡미와 토왕성 폭포 전망대 까지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1. 11. 8. 16:32

울산바위 산행(2021-11.02)

산바위 산행(2021-11.02) 11월2일 어제 촛대바위,배틀바위 탐방을 마치고 정동진에서 1박후 곧바로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길에 나섰다. 아침6시경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짠뜩 찌푸린 날씨속에 산행을 시작하여 약4시간여 동안 걸으며 깊어가는 설악산의 가을풍경에 흠뻑 취하며 곱게물든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1. 11. 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