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십이단(十二單)
2007.05.09 by 산과벗
풍란/관설(貫雪)
2007.05.02 by 산과벗
풍란/홍녹보(紅綠宝)
풍란/기린환(麒麟丸)
2007.04.30 by 산과벗
풍란/홍화전(紅華殿)
풍란/왕관(王冠)
2007.04.25 by 산과벗
풍란/석영(夕映)]
2007.04.23 by 산과벗
풍란/귀모단(貴牡丹)
[십이단(十二單)] 당시까지 없었든 새로운 타입의 청축 두엽 종으로 등장했으며, 두엽의 인기 시대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유명한 품종이었다. 1994년도에 등록된 품종이지만, 등록 전부터 인기 절정이었다. 지난 거품 경기 때는 투자의 대상으로 매물이 있으면 고가로 날개 돋친 듯 팔렸다. 그러다가 무..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5. 9. 11:46
[관설(貫雪)] 약간 대형에 입엽이다. 잎 끝이 힘이 있어 직선적인 잎 자세가 남성적인 인상을 준다. 본 종이 覆輪으로 변하면“보검(寶劍)”이 되나, 고정된 품종은 적다. 잎 끝이 넓어 둥글며, 바탕이 짙은 녹색에, 선천성 白縞가 들어가며 무늬의 색 대비가 뛰어나다. 白縞는 겨울철에 홍외(紅隈..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5. 2. 10:00
홍녹보(紅綠宝) 명품 “녹보(綠宝)” 의 자체 실생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녹보(綠宝)”는 청축 품종이라 할 수 있으나, 조금은 니가 있으므로, 실생을 하면 완전한 청축, 청근과 니축, 니근이 나온다. 본 종은 니축, 니근으로 된 것으로 모종 “녹보(綠寶)” 와 같이 볼륨 있는 豆葉..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5. 2. 09:59
[기린환(麒麟丸)] 소형 두엽의 표준이라 말할 수 있는 전형적인 잎 자태이다. “기린환(麒麟丸)”은 大阪의 애란가가 命名하였으나, 산지의 명확한 기록은 어느 자료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關東 부근에서는 "희금강(姬金剛)"이라는 가명으로 같은 타입의 두엽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4. 30. 10:50
[홍화전(紅華殿)] 赤花인 “주천왕(朱天王)”의 자체 실생 중에서 돌연변이로 縞가 나타난 것이다. 赤花의 실생은 오래전부터 행하여져 왔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천왕”등은 대부분 실생품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수가 많다. 하지만, 그만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곳으로부터도 ..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4. 30. 10:35
[왕관(王冠)] 중형의 黃覆輪으로 명품“서출도(西出都)”의 변화 품종이다. 언뜻 보기에는 極黃의 大覆輪으로 도저히 모종에서 변한 품종으로 보기 어렵다. 모종은 백절입복륜이란 藝 이지만, 본 종은 선천성의 極黃 大覆輪으로, 약 20년 전에 日本 시즈오까에서 변화했다. 인기가 높으며 수가 적다. 니..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4. 25. 14:48
[석영(夕映)] 실생으로 나온 黃花 품종이다. 洋蘭과 風蘭의 교배종으로 極黃色의 꽃을 피우며, 그 교배종에 한 번 더 풍란의 赤花와 교배한 것 같다. 極黃의 화판 끝과 뒤에 紅色을 띄운 朱金色으로 된다. 또 자방(子房:씨방)과 거가 赤紫色으로 되어 複色花로 인기가 높다. 당연히 양란의 피가 섞여 있..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4. 23. 11:46
[귀모단(貴牡丹)] 일본 九州産의 야생종의 縞에서 변화한 것이다. 縞에서 나오는 유령은 보통 재배가 안 된다고 하나, 본 종은 후암성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다. 2002년도에 신 등록품종으로 볼륨도 있어 인기 높은 좋은 품종이다. 어린잎이 나올 때는 黃에 가까운 白黃色의 유령 엽으로 자라며, 약간..
☞분재·난·수석/蘭·풍란의 품종 2007. 4. 2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