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118호 상주증촌리석불입상
2006.07.26 by 산과벗
보물 115호 안동이천동석불상
보물 100호 안국사지석불입상
보물 89호 도갑사석조여래좌상
동화사의 석불
아픈 역사를 담은 굴불사지 석불
경주 두대리 마애석불
운주사 와불
경상북도 상주의 용화사에 모셔져 있는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마멸이 심해서 세부수법을 자세히 살펴 볼 수는 없다. 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7
자연암벽에 신체를 선으로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전체 높이 12.38m의 거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는데, 파주 용미리 석불입상(보물 제93호)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 머리의 뒷부분은 거의 파손되었으나 앞부분은 온전하게 남아 있다. 머리에는 ..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6
안국사는 안국산(일명 은봉산)에 위치한 폐사지(廢寺地)로 1929년에 다시 세웠다고하나 또다시 폐사되었다. 이곳에서 200m쯤 떨어진 곳에 높이 5m에 가까운 큰 석불입상이 있다. 머리에는 커다란 사각형의 갓을 쓰고 있으며, 얼굴은 신체의 비례상 어색하게 큰 편이다. 불상의 몸은 대형화되었는데 인체..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5
전라남도 영암군 도갑사의 미륵전에 모셔져 있는 있는 석조불상이다. 이 불상은 몸체와 광배(光背)가 하나의 돌로 조각되어 있어서 마치 바위에 직접 불상을 새긴 마애불과 같은 기법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를 큼직하게 표현하고 ..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4
동화사 대웅전 삼존불 동화사 대웅전 삼존불 진신사리 동화사 입구의 마애석불좌상 동화사 통일대불전의 약사여래불 동화사 통일대불전의 약사여래불 동화사 통일대불전의 약사여래불 동화사 비로암의 비로자나불 동화사 염불암의 관음보살상 ♬♬ Thais ♬♬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3
메모 : 굴불사지 석불은 신라 25대 경덕왕이 이 곳 금강산 기슭을 행차하다가 땅속에서 목탁을 치며 여불하는 소리가 들려 그 곳을 파 보니 큰 바위가 나와 이를 신비하게 생각한 왕은 바위 면마다 부처를 새기게 하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절을 만들어 절 이름을 굴불사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 져..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2
경주 두대리 마애석불 시멘트로 보수한 보기싫은 흔적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1
메모 :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지 와불 누워 있는 석불이라는 와불 이 와불이 일어서기만 하면 세상이 바뀐다는 설화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민중들이 이곳에 천불 천탑을 조성하고 와불도 조성했는가 보다 일명 부부불로 불리운다 긴 달갈형의 얼굴에 넓다란 귀 두터운 입술이 새겨..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2006. 7.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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