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호-비내리는 명동거리-
2007.09.06 by 산과벗
돌지않는 풍차/문주란
2007.09.05 by 산과벗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서산 갯마을/조미미
고향의 이쁜이/나훈아
바보처럼 울었다/진송남
사랑도 나그네/나훈아
번지 없는 주막 / 이미자
비내리는 명동거리 / 배호 1.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6. 09:08
문주란 /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님-돌지 않는 풍차/17세때 모습 돌지않는 풍차 / 문주란 (1967년)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않은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4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오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그날..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36
서산 갯마을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가수 조..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26
고향의 이쁜이 / 나훈아 얼룩소 풀을뜯는 내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약속은 잊지말아 약속은 잊지말아 내고향 이뿐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15
♬ 바보처럼 울었다 /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체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10
사랑도나그네 ~~ 나훈아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갈래길 사랑마저 나그네 인생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한날 상처 때문에 정를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인생 어쩌다가 정..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17:06
번지 없는 주막 / 이미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7. 9. 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