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새 우는 청령포/심수경
2009.08.06 by 산과벗
산포도 처녀/남상규
2009.06.17 by 산과벗
사랑의 메아리/도미
비내리는 경부선 - 배호
2009.03.06 by 산과벗
동숙의 노래/문주란
공항의 이별/문주란
잘있거라 공항이여/진송남
2009.03.04 by 산과벗
흰구름 가는길/나훈아
2009.03.03 by 산과벗
두견새 우는 청령포/심수경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 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 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 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8. 6. 13:17
위키 리/남상규 걸작특집 1969년/그랜드 레코드사 제작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처녀 떠날 때 소매잡고 뒤따라 서던 흙 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 잊겠네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가는 산포도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6. 17. 10:58
사랑의 메아리/도미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고나 가죽배낭 걸머지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들려만 온다 찰랑대는 호수 위에 꽃무..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6. 17. 10:54
비내리는 경부선 - 배호 **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3. 6. 16:59
동숙의 노래 / 문주란 1.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2.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품..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3. 6. 16:38
♡ 문주란 - 공항의 이별 1.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더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2.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3. 6. 16:35
잘있거라 공항이여 / 진송남 잘있거라 공항이여 /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3. 4. 11:19
흰구름 가는길 - 나훈아 1.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먹구름 흰구름 나를두고 흐르네 2.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언덕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2009. 3. 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