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쉼터

장복산 산행(2021-02-07)

카테고리 없음 2021. 2. 13. 17:16

산인 입곡저수지 둘레길 탐방(2020-11-15) 지난 11월15일 마눌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산인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찾았다. 저수지 주변 단풍은 말라 비틀어져 볼품없는 모습이였으나 약1km의 단풍길은 장관을 이루며 날 반겨주었다. 몇일만 빨리 왔더라면 저수지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절정을 이룬 단풍숲을 걸으며 아름다운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19. 14:44

백월산 산행(2020-11-10) 길벗 회원들과 함께 지난 11월10일 백월산산행에 나섰다. 정상 바위주변 단풍이 말라비틀어져 볼품을 잃었으나 아래쪽 단풍을 절정을 이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백월산은 해발 428m로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3개의 암봉이 태산을 압도하는 진산으로 알려진 신비의 명산이다. 산 이름에 얽힌 당나라 황제와 궁궐 연못에 비친 사자암의 신비로운 전설과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의 성불 이야기는 창원 최초의 가람인 백월산 남사를 탄생(신라경덕왕16년)하게 한 성서러운 불정토의 명산이다. 다음 사진은 지난해(2020년 11월9일) 백월산 정상부근의 가을 풍경이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12. 12:41

해인사 소리길 탐방(2020-11-05) 해인사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으려 해인사를 찾았다. 아쉽게도 엊거제 추위로 일부 단풍이 얼어 말라 비틀어고운자태를 잃었으나 아직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해인사를 둘러보고 소리길을 걸으며 힐링하고 맛나는 한우고기에 소주한잔 기울이고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해닝사,소리길 따라 반겨준 아름다운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다음은 아름다운 풍경 사진입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6. 15:52

무학산 산행(2020-11-04) 깊어가는가을의 정취를 가슴에 담으려 나홀로 무학산 산행에 나서기로 하고 간단한 간식챙겨 배낭에 넣고 아침일찍 집을나섰다. 08:50분경 봉서사 입구 골목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코스는 봉서사-능선-팔각정-서마지기-무학산정성-중봉-학봉-너른마당-봉서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로 사진 찍고 쉬어가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4. 14:36

안민고개/웅산 산행(2020-11-01) 오늘은 길벗 회원들의 정기산행일이다. 지난번 지리산다녀ㅛ왔으니비번에는 지척에 있는 웅산을 택했다. 불산산 자락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탁트인 진해만과 창원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광속에 깊어가는가을 만끽한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3. 17:07

지리산 노고단 산행(2020-10-23) 길벗 회원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 산행에 나섰다. 노고단 주변 단풍은 밀라 비틀어져 볼품없었으나 찬왕봉까지 조망되는 장쾌하게 뻗은 능선을 바라본는 것만으로도 천하를 얻은듯한 뿌듯함과 가슴벅찬 감동을 안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오도재에들려 멋진풍광도 가슴에 담고 즐겁고 멋진 하루를 마감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1. 3. 16:57

밀양 얼음골 단풍산행(2020-10-28) 2020년 10월 28일 현재 얼음골 주변 단풍은 산아래까지 내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천황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상부쪽은 앙상한 가지에 말라 비틀어져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쯤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까지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밀양 얼음골 용아A능선에서 바라본 얼음골 주변 단풍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아온 인물 사진입니다. 다음은 풍경사진 입니다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2020. 10. 3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