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낮아짐
2015.02.13 by 산과벗
뒤늦은 후회
2015.02.11 by 산과벗
희망을 그리고 왔어요
2015.02.10 by 산과벗
그사람--이승철
2015.02.06 by 산과벗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제 꿈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2015.02.05 by 산과벗
진심을 담으면 통하게 됩니다
2015.02.04 by 산과벗
도브리 할아버지
2015.02.03 by 산과벗
진정한 낮아짐 제 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하느냐고 묻자 공자의 대답! "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된다고! 즉,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모든 일..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13. 19:59
뒤늦은 후회 해외 출장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구경 삼아 걷다 보니 어느새 식사를 한 식당 앞에 다시 와 있었습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그림자 하나. 손수레와 사람의 그림자였습니다. '폐지 수거하는 사람인가?' 그런..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11. 07:38
희망을 그리고 왔어요 화마로 모든 걸 잃은 선이네 가족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집이지만, 그 곳에 도둑이 들어 또 한번 선이네 가족에게 시련을 안겨주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선이네를 향한 따뜻한 손길이 시련을 다시 희망으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10. 07:22
그 사람 / 이승철 그 사랑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 준 사람 그 사람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람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람아 내..
☞음악·가요·유머/노래·발라드 2015. 2. 6. 10:31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다. 잠시 후, 스무 살 즈음의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 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나는 예쁘장한 여학생이었..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6. 09:44
제 꿈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도 연필도 아닌 총으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체육수업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지만, 살인을 할 수 있는 사격술과 전투무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바로 무장단체 IS에 가담한 부모들의 자녀입니다. 오로지 살인을 위한 군..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5. 11:49
진심을 담으면 통하게 됩니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애써 전달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심장소리만 들어도 이 사람이 날 많이 배려하는지, 해치지는 않을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진심을 담은 교감(交感)만 통한다면요. 눈빛만 봐도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4. 14:09
도브리 할아버지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지난해 100세를 맞이한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 할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청력을 잃은 후, 매일 하루 25km를 걸으며 돈을 구걸하며 살고 있는데요. 그는 매일 20km 이상 걷고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며 돈을 아끼고 모..
☞시(詩)·좋은글/따뜻한 하루 2015. 2. 3.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