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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연기에 도전한 탤런트 김희애의 대사중 일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연출 정을영·극본 김수현)가 27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베일을 벗었다. 김희애는 극중 친구 '김지수'(배종옥 분)의 남편 '홍중표'(김상중 분)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화려하고 현실적인 과부 '이화영'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펼친다. 이날 공개된 영상물에서 그녀는 도발적인 곱슬머리에 섹시한 의상을 입고 상대 배우 김상중과 엘리베이터 속에서, 친구의 가정집에서 불꽃같은 키스신을 열연했다 |
비는 직접 JYP 내부를 안내하며 이들에게 회사 시스템과 커리큘럼 등을 소개했다. 또 하버드생들을 미국 공연에 초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미국 유명 아티스트와 어떤 작업을 했느냐"는 질문에 비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와 광고 작업을 했고, 오마리온과 듀엣한 '맨 업(Man up)'이란 곡은 발표 전 유출돼 안타깝다. 조만간 미국에서 음반 혹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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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나이죠. 30대는 뭔가 부족해도 계속 도전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노력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는 나이잖아요. 배우로서는 꽃을 피우는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는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 압박감에 잠 못 이루고… 그러다 자칫 잃기 쉬운 건강도 챙겨야 하니 이것저것 골치 아프죠.” ‘40대’ ‘중년’ 등의 단어가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이 배우, 그래서 그런 걸까? 다음 달 5일 개봉되는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 그는 가족을 끔찍이 사랑하는 조직폭력배 중간보스 ‘강인구’ 역을 맡았다. ‘배우 송강호’가 아닌 ‘40대 가장’ 송강호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 영화 속 그의 모습은 ‘날 것’ 그 자체다. |
인기 여성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한국 수영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남규리는 28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박태환 선수가 이상형이 나라고 밝힌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 쑥스럽지만 기분 좋고 고맙다”며 “박 선수가 남은 1500M 결승에서 꼭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이어 “오는 5월 초 2집 정규 앨범이 나온다. 첫번째 앨범에 사인을 해 박 선수에게 선물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 때도 초대하고 싶다. 더욱 열심히 해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태환 선수는 지난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씨야는 오는 5월 초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
홍보대사는 앞으로 서울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홍보에 앞장서며 여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강주배, 마야, 박상원, 송일국, 임백천, 진양혜, 최불암, 한혜진 등이 박정숙 함께 위촉패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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