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진해 군항제/벗꽃이 만발..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旅行記

by 산과벗 2007. 4. 3. 17:15

본문

오랜만에 진해군항제 다녀왔습니다

 

제45회 진해 군항제가 지난 3월23일 부터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개막되었습니다. 군항 개항일인 4월1일부터 일주일간 벗꽃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인해 개화시기가 앞당겨져 일주일 앞당겨 개막하고 폐막일도 4월 8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합니다.

 

창원 살면서 진해한번 가기가 쉽지않네요. 20분이면 충분히 갈수 있는 곳인데도 말입니다. 아마 창원에도 시가지 곳곳에 꽃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일까요? 

12km에 달하는 창원대로변 벗꽃길과 올림픽공원 교육단지 내 벗꽃 터널은 진해벗꽃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 공단 도로변 곳곳이 벗꽃길이라 출퇴근 시간에는 벗꽃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라 할까요? 

 

모처럼 짬내 잠깐 진해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5시가 넘어 해군 통제부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차로 한바뀌 시내를 돌고 안민고개를 넘어왔습니다.

다음 사진은 지난 3월30일 진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가 좋지않아 깨끗하지 못합니다.

 

↓ 창원 신촌동에서 진해로 향하는 도로변 벗꽃길(3월30일) 

 

 ↓ 진해 시민회관 아래 벗꽃

 

 

 

↓ 오랜만에 벗꽃을 배경으로..

  

  

 

↓ 진해 여좌동 실개천가 벗꽃터널

 

  

 

 

   

 

 

  

 

 

↓ 안민고개로 들어서는 초입의 벗꽃

 

 

↓ 안민고개 벗꽃길

 

↓ 안민고개 벗꽃길(멀리보기)

  

↓ 안민고개에서.. 

  

 

 

 

3월31일 토요일이라 산행준비를 하고 집을나섰는데 비가내리기 시작,산행을 포기하고 일행과 함께 차타고 시내한바뀌 돌며 동동주나 한잔할 생각으로 발길을 진해로 향했다. 어제에 이어 또다시 아마 난생 처음이 아닌가 쉽다.

해군 통제부 안을 돌고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안민고개 쪽으로 넘어오다 포장

마차안에서 동동주한잔 곁들이고 돌아왔다.

 

다음사진은 진해 통제부 내 벗꽃 풍경입니다. 비가오고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깨끗하지 못하지만 통제부 내 벗꽃 풍경이 궁금 하신분 한번

구경하세요

 

 

↓ 해군 통제부내 벗꽃길(3월31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