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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4.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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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명상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 좋은 생각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늘을 보고 당신을 보면 내겐 당신이 저 맑은 하늘입니다 한 송이 구름이라도 꼭 믿음으로 피워서 내 손을 잡고 함께 가길 소망하는 당신은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바다를 보고 당신을 보면 내겐 당신이 저 파란 바다입니다 거친 파도의 시련이라도 기도로 견디며 나의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당신은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늘이 당신과 나를 만나게 하였고 하늘이 당신과 나를 함께 지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믿음은 내 믿음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소망은 내 소망입니다 당신은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 오 광 수 -

 

♡사랑two - 윤도현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좋은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울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예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좋은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울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예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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