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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뉴스(2007.4.20)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4.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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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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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4연승이야”


★...백지훈의 공격 -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센트럴 아미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후반 득점에 성공한 백지훈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고 있다. 한국 1-0 승리.(타슈켄트=연합뉴스)


★...올림픽대표팀의 백지훈(14번)이 후반 30분 절묘한 프리킥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흔든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환호하는 벤치 -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센트럴 아미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1-0으로 승리하자 한국 벤치에서 코치진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교민들의 응원 - 우즈베키스탄 교민들의 응원 (타슈켄트=연합뉴스) 한상균기자 =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센트럴 아미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민들이 한국을 응원하 있다.

동아일보 굿데이 중앙일보



잠수함’ 탄 LG…잠잠해진 한화
언더핸드 마무리 우규민 벌써 6세이브째
희생번트 작전 두산, 현대 꺾고 첫 연승


★...엘지 2루수 박경수가 18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경기 1회초 무사 1루에서 김민재의 3루수앞 땅볼 때 1루 주자 이영우를 포스 아웃시키며 병살 처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재박 엘지(LG) 감독은 18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언더핸드 투수 예찬론을 펼쳤다. “정통파 투수들에게 익숙한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데 옆구리 투수가 그만이다. 많아야 다섯 타자 정도 상대하는데 공이 타자들의 눈에 익힐 염려도 없다.” 엘지 마무리 투수는 언더핸드인 우규민(22). 우규민에 대한 김 감독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는 말이었다. 김 감독의 말을 전해들었던 것일까. 우규민이 또다시 엘지 뒷문을 확실히 잠궜다. 우규민은 이날 2-0으로 앞선 8회초 1사 만루에 등판해 김태균에게 좌익수 뜬공을 허용하며 1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이후 추가실점하지 않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6세이브. 올해 6경기 등판에서 블론 세이브 없이 모조리 세이브를 따냈다


한겨레



싱크로나이즈드 연기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고부 개인전에 출전한 구한영(경기) 선수가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 출전한 유아부 선수들이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중앙일보 한국일보



이진경, 국제승마대회 ‘무실점’ 우승


★...강원도 승마협회 소속의 이진경(30)이 19일 경기도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07 KRA컵 국제승마대회 2차 시기에서 장애물을 넘고 있다. 이진경은 1,2차 레이스를 무감점으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연합뉴스

한겨레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일본 무대 통산 홈런 90개 앞둔 이승엽


★...(오사카=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를 앞둔 19일 오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코치에게 타격 연습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홈런볼 쳐다보는 이승엽


★...(오사카=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를 앞둔 18일 오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홈런볼을 바라보고 있다.

일간스포츠



익살스런 표정의 이승엽, 또 2안타 … 7번째 멀티히트


★...(오사카=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를 앞둔 19일 오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타격 연습 도중 공이 취재진 쪽으로 향하자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2안타를 터뜨리며 타율 3할대 복귀를 눈 앞에 뒀다.
이승엽은 19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장, 2타수2안타 볼넷 2개로 100% 출루했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시즌 7번째다.


한국경제 중앙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농구장서, 아이스하키장서, 야구장서 … 추모 물결


★...'총성 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버지니아텍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물결이 농구장.아이스하키장.야구장까지 이어졌다. 18일(한국시간) 경기를 시작하기 전 선수들이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 선수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츠버그 펭귄스 골리인 마크 앤드리 플러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수들이 묵념하는 모습. [피닉스.피츠버그.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중앙일보



괜찮을까?


★...1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르비아컵 프로축구 준결승 레드 스타-FK 파르티잔 경기 도중에 레드 스타팀 팬들이 횃불을 밝히며 광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



얼굴은 아니 찍고~!!


★...17일(현지시간) 바베도이스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크리켓 월드컵 슈퍼 8 잉글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 중 크리켓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인터뷰하는 웨인 루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웨인 루니가 18일 오후(한국시간) 맨유의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나이키사의 축구화 '토탈90 레이저' 론칭 행사에 참석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포즈잡는 웨인 루니


★...(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웨인 루니가 18일 오후(한국시간) 맨유의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나이키사의 축구화 '토탈90 레이저' 론칭 행사에 참석한 뒤 토탈 90 레이저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일보



마크 벌리, 시즌 첫 노히트 게임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선발투수 마크 벌리(28)가 시즌 처음으로 안타를 단 한 개도 맞지 않고 완봉승을 거두는 '노히트 게임'을 달성했다. (AP Photo)


일간스포츠



베컴 “아내 생일 위해 2억쯤이야”


★...빅토리아 베컴이 2억원짜리 생일잔치를 벌여 눈길을 모았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는 19일(한국시간) 빅토리아의 화려한 33번째 생일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 데이비드 베컴은 이날 부인의 생일을 위해 20만 달러(약 1억 9000만원)가 넘는 돈을 썼다.

경향신문



베컴 성기노출 사진 '진짜야? 가짜야?'


★...영국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누드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베컴측 대변인은 "그 사진은 합성이다. 그 성기도 확실히 베컴의 것이 아니다(The picture is a fake. That penis is clearly not his)"라고 밝혔다[사진=OMG블로그닷컴 제공].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한국일보



"헉! 어딜 만져?"


★...18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몬타 엘리스(앞쪽)가 슛을 하기 위해 점프하자 댈러스 매버릭스 데빈 해리스가 이를 저지하고 있다.골든스테이트가 111-82로 이겼다./오클랜드(미 캘리포니아주)AP연합뉴스

한국경제



배리 본즈, 자동차를 배경으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LB(美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외야 벽면 근처에 서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메시, 환상골로 ‘제2의 마라도나’ 증명
스페인국왕컵서 86 멕시코월드컵 잉글랜드전 환상골 장면 재연


[클릭 동영상!] 환상적인 메시골!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은퇴한 후 아르헨티나 언론과 국민들은 100년에 나올까 말까할 그의 재림을 기다리며 가능성이 보이는 영건들에게 '제2의 마라도나'란 영광스러운 별명을 붙였다.
이후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32·에스투디안테스)-파블로 아이마르(28·레알 사라고사)-카를로스 테베스(23·웨스트햄)로 이어지는 영광의 계보가 탄생했지만 팬들은 언제나 2% 부족함을 느꼈다. 혼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마라도나의 카리스마를 지닌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2의 마라도나' 계보의 최신판인 아르헨티나의 미래 리오넬 메시(20·바르셀로나)는 뭔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고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이 왜 '제2의 마라도나'인지를 몸으로 증명했다. 그 것도 마라도나의 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 장면을 똑 같이 연출해내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했다.


중앙일보



32경기만에 멈췄다, 인테르밀란, AS로마에 패배


★...리버풀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왼쪽)가 19일(한국시각) 안방인 안필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미들스브러의 앤드루 데이비스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리버풀의 2-0승. 리버풀/AP연합

인테르밀란의 무패행진이 32경기만에 그쳤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선두 인테르밀란은 19일(한국시각) 밀라노 산시로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시즌 32라운드에서 리그 2위 AS로마에 1-3으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7월에 터진 승부조작파문에 휘말려 지난 시즌 우승팀이었던 유벤투스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올 시즌 세리에A는 인테르밀란의 독무대였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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