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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4.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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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명상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깍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백 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느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바위가 어느 순간에 쪼개졌다고 해도 단 한 번으로 인해 쪼개진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년을 때린 그 우직함이 모여서 비로소 쪼개진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성공했다고 할 때 우리는 그가 얻은 부와 지위를 부러워하지만 정녕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한 사람의 부와 지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오랜 시간 흘렸던 땀과 눈물의 아름다움입니다.

- 박성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나비처럼 나폴거리는 당신의 소근거림이 간지러워 몸을 웅크리고 당신 바라보니 뭉클한 마음에 어찌 할바 모릅니다 바라만 보아도 이쁜당신 옆에만 있어도 사랑인 당신입니다 이른아침 번져나는 커피향 처럼 마음 당겨지는 설레임에 오늘도 기쁜 하루입니다 벌거벗은 마음으로 당신을 향하고 오로지 사랑의 마음으로 당신 향하는 마음이니 둘로 갈라칠수 없는 부동의 사랑입니다 어느 누구도 끼어들수 없는 당신과 나만의 행복입니다
- 김 영 달 -



음악 한 곡의 휴식


♡사랑이여 영원히 - 김종환♡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됐고 똑똑하게 사랑하겠다던 마음이 그대 앞에선 사라지고 아무때나 찾아오는 보고픔에 젖은 그림움이 내 나이가 지나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것 같아 속상해요 가는시간이 속상해요 또 오는 세월이 가시같은 현실에 강을 건너가도 난 니가 있어 괜찮아 얼마동안 사랑하고 얼마동안 너를 보게될까 미치도록 보고싶어 가슴아플 날이 많았는데 아무리 힘든날이 와도 난 니손을 놓지 않겠다 그대앞에 있는 내가 때론 작게 느껴지더라도 세상에선 누굴 사랑하냐고 물으면 그대라고 말할 나예요 운이 좋아 널 만났다고 요즘들어 생각을 하게돼 다시한번 세상에 태어날수 있다면 그때도 너였으면 해~ 얼마동안 사랑하고 얼마동안 너를 보게될까 미치도록 보고싶어 가슴아플 날이 많았는데 아무리 힘든날이 와도 난 니손을 놓지 않겠다 난 니손을 놓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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