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2007.4.3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30. 09:01

본문


[영상컬럼]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4월 30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해외소식 포토뉴스 ★

터키, 정부-군 정면충돌 위기
터키 군부, 이슬람주의 성향 대통령 당선 가능성에 우려 성명
이슬람 성향 정부 등 반발


★...터키 대선을 둘러싸고 세속주의-이슬람주의, 군-정부 대립이 격화한 가운데, 대학생들이 28일 수도 앙카라에서 ‘건국의 아버지’ 케말 아타튀르크(케말 파샤)의 얼굴 그림을 앞세우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앙카라/로이터 연합

터키 정부와 군부의 갈등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군부가 정-교 분리를 뼈대로 하는 세속주의 전통을 위협하는 정치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10년 만에 다시 칼을 빼들 태세이다.
군부는 지난 27일 차기 대통령 선출을 위한 의회의 1차 투표 뒤 강력한 경고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군부는 “세속주의의 절대적 보호자인 군이 논쟁의 한 당사자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군은 필요하다면 태도와 행동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백악관앞 위안부 할머니의 외침


★...일제강점기의 일본군위안부 출신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운데)가 26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군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워싱턴지역 범동포 대책위원회’ 서옥자 회장(왼쪽)과 국제 앰네스티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한 것에 맞춰 진행됐다.

동아일보



‘위안부 결의안 지지’ 美하원의원 100명 돌파
범동포 대책위 등 100여명 백안관앞 침묵시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26일 일본군 강제위안부 결의안(121호)을 지지하는 미 하원의원의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연맹 김동석 소장은 2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날 미 하원 레이번 빌딩, 캐논 빌딩에서 유권자연맹의 정해민 이사장, 박제진 변호사 등과 함께 뉴저지 7선거구 마이크 퍼거슨 의원 등 6명으로부터 결의안 지지약속을 받았다”며 “25일까지 워싱턴의 위안부 결의안추진 연합 등과 함께 확보한 지지 의원수 94명을 합치면 모두 100명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마이크 혼다 의원은 앞서 25일 “아베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는 만큼 그에게도 로비의 기회를 주겠지만 방미가 끝나면 위안부 결의안을 바로 추진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가깝게 더 가깝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27일 메릴랜드 주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격의 없는 만남을 위해 두 정상은 간편복을 입었다.

동아일보



부시 - 아베 가문 ‘대이은 인연’


★...1950년대에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왼쪽) 당시 일본 총리가 워싱턴 인근 골프장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할아버지인 프레스콧 부시(반바지차림 인물) 당시 상원의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오른쪽)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베트남에서 열렸던 아태경제협력체(APEC)회의에 참석한 아베 총리가 부시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백악관이 아베 총리의 방미에 맞춰 공개했다. 뉴욕타임스는 27일 이 사진을 보도하면서 “아베와 부시의 가장 큰 공통점은 정치명문가 출신이란 점”이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 제공


문화일보



폴슨 재무장관-우이 부총리 손잡고 입장


★...지난해 12월 중미 고위급 전략경제대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미국 측 대표 헨리 폴슨 재무장관(뒤)이 중국 측 대표인 우이 부총리의 손을 잡고 베이징 인민대회당 합동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동아일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첫 토론회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원하는 정치인 8명의 공동 토론회가 26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오렌지버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크리스토퍼 도드 상원의원,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조 바이든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데니스 쿠치니치 하원의원, 마이크 그래벌 전 상원의원, NBC 진행자인 브라이언 윌리엄스. [오렌지버그 AP=연합뉴스]

중앙일보



겉으론 웃고 있지만…


★...26일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첫 토론회가 열린 사우스캘리포니아대에서 유력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왼쪽)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토론에 앞서 웃으며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

동아일보



이지스함서 발사 `10번 중 8번 명중`
미국, 미사일 2기 동시에 요격 성공


★...미군이 26일 해상 배치 미사일방어(MD)시스템을 이용해 2개의 목표 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은 MD 시스템을 갖춘 이지스함인 레이크이리함에서 요격 미사일을 발사, 목표물인 순항 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이날 10차례 실시해 여덟 번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하와이 카우아이섬 앞바다에서 실시됐다.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방어 프로그램 책임자인 앨런 힉스 장군은 "이번 실험으로 실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미국 해군의 이지스함인 레이크이리함에서 26일 탄도미사일 요격용 SM-3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카우아이(하와이) 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있는 미사일 실험기지에서 26일 탄도미사일 요격 실험용 표적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카우아이(하와이) AP=연합뉴스]

중앙일보



가난한 소녀를 위한 성인식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탑 앞에서 28일 소녀들이 라틴 여성 성인식 ‘킨세아네라’를 마친뒤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멕시코시티 당국은 불우한 15세 소녀 189명을 초청, 대형 무도회를 개최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다르푸르 비극 이젠 끝”


★...수단 다르푸르 내전 발발 4주년인 28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를 위한 인간 띠 잇기’ 행사에 참가한 백인과 흑인이 붉은색 모래시계를 들고 있다. 국제인권단체들은 이날을 ‘다르푸르 행동의 날’로 정하고 유혈의 시간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모래시계 퍼포먼스를 세계 곳곳에서 실시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소니,게임 홍보에 ‘목 잘린 양’ 동원…“우리 게임 잔인해요” 선전?


★...[쿠키 톡톡] 일본 전자제품 업체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피가 흥건하게 목이 잘린 양을 동원, 그 내장을 꺼내 먹는 파티를 열어 동물보호 단체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인 ‘갓 오브 워2’의 유럽 발매를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 파티의 내용과 사진을 다음달 1일 배포되는 홍보 잡지 '플레이스테이션' 최신호에 게재했다.

파티가 열린 시간과 장소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잡지에 실린 사진과 기사를 보면, 파티장 한복판에는 목이 잘려 힘줄에 대롱대롱 매달린 양의 사체가 놓여 있다. 내장이 드러나도록 배 부위를 도려낸 상태였다.
양을 산 채로 죽여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고대 풍습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양 옆에 서 있는 남성은 고대 제사장 복장으로 제사를 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파티 주최측은 참석자들에게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양 창자를 만져보고 손에 잡히는 살점 등을 먹어보라고까지 제안했다.


국민일보



룰라 '나도 기타리스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가운데) 브라질 대통령이 28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부인 마리사 레티시아(왼쪽)와 순회 공연차 브라질을 방문한 멕시코 팝 밴드‘레벨데스’ 의 한 멤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열정적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한국일보



코소보 어린이들 '엄마·아빠 돌려주세요"


★...한 알바니아계 여성이 28일 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남서쪽으로 70㎞ 떨어진 크루사에서 코소보내전 중 사망한 부모와 친척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길을 걷고 있다. 1999년 3월, 이 마을에서만 116명이 세르비아군에 의해 학살됐다. 크루사=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일보



멕시코 자유무역지대로 향하는 차량들


★...리오그란데강을 사이에 두고 미국의 국경도시 맥알렌과 마주보고 있는 레이노사로 향하는 차량들이 미국측 이달고 국경검문소에 길게 줄지어 있다. 레이노사는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과 미국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된 전형적인 생산기지로 150여개의 공장이 밀집해 있다. (레이노사<멕시코>=연합뉴스)

중앙일보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낮기온 30℃…유럽은 여름


★...유럽이 타들어가고 있다.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살인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4월 들어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 곳곳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독일 기상당국은 106년만에 가장 따뜻하고 가장 건조한 4월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8일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자, 독일 드레스덴에 사는 남녀가 엘베강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경향신문



튤립정원 산책하는 노부부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게라에서 열린 ‘2007 독일 가든쇼’ 개막식이 끝나고 한 부부가 튤립 사이로 걷고 있다. ‘2007 독일 가든쇼’는 2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누가 진짜 꽃?


★...27일(현지시간) 독일 게라에서 열린 ‘2007 정원축제’의 개막식 후 젊은 여자가 튤립 꽃밭 사이에 앉아있다.

동아일보



세살 맞은 ‘인어공주’ 밀라그로스 세론


★...2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시청에서 가진 세번째 생일파티에서 밀라그로스 세론이 엄마 Sara Arauco(오른쪽)에게 안겨있다. 붙은 채로 태어나서 ‘인어공주’라 불리던 밀라그로스는 2년 전 다리 분리 수술을 받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왜 아기들을 울리나?


★...28일(현지시간) 일본 토교의 샌소리 사원에서 열린 ‘아기울음(baby-crying)’ 콘테스트에서 아마추어 스모 선수들이 우는 아기를 안고 있다. 이 행사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며 가장 큰 소리로 우는 아기가 우승하게 된다.




★...아저씨 배 위가 너무 편안해요<사진 ㅣ 일본=로이터>

동아일보 스포츠서울



풍뎅이 인간습격??


★...풍뎅이가 28일 (현지시간) 독일북부 브레맨지역의 한 소년의 얼굴위를 기어오르고 있다. 최근 풍뎅이개체수가 크게 증가해 유럽 전역에 걸쳐 피해지역이 1000Km이상까지 확대되고 있다. 살충제를 사용해 방제에 나서야 할 상황인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풍뎅이가 따뜻하고 건조한 땅에서 잘 성장한 특성으로 미뤄볼때 이같은 개체수 급증은 기후 온난화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남일보



95살에 손녀랑 같이 학사모 쓴다우


★...세계 최고령 대학졸업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된 놀라 옥스 할머니(95·왼쪽)가 다음 달 함께 학사모를 쓸 손녀 알렉산드라 씨와 활짝 웃으며 교정을 걷고 있다. 1972년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여러 대학을 다니며 학점을 이수해 온 할머니는 지난해 가을 포트헤이스 주립대에 등록해 졸업학점을 모두 이수했다. 지금까지 최고령 대졸자 기록은 2004년 90세에 오클라호마대를 졸업한 모젤 리처드슨 씨가 갖고 있었다.

동아일보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두상(龍頭象)


★...28일 중국 간수성 (만리장성) 지나유관 망루 용두상(龍頭象) 위에 달리 떠있다(로이터=연합뉴스)

한국경제



"균형잡기! 저만한 사람 없을껄요?" 중국 기예단 훈련모습 공개


★...지난 2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치안진 기예단 단원들의 훈련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기예단은 홍콩 반환 10주년을 맞는 오는 7월1일 홍콩에서 열릴 대규모 기념행사에서 특별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