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연 & 풍경 포토뉴스(2007.4.3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4. 30. 09:09

본문

★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4월 30일 날씨] 흐리고 밤부터 비


한국일보



향·맛·색에 ‘전율’ 절정! 5월의 허브
동양 최대 ‘상수허브랜드’


▲...먹기 아까운 꽃밥 - 상수허브꽃밥은 지하 250m의 암반수로만 길러진 100% 무농약 싹순이와 허브꽃, 허브잎으로 만든 비빔밥이다.
주요 재료로 무순이, 두순이, 노랑 두순이, 깨순이, 알파순이, 로켓트, 나스터츔, 안나로즈마리, 스위트바이올렛, 레몬타임, 챠빌, 클로드핑크, 세이지 등이 들어간다.



▲...꽃밭속 꽃들 - 상수허브랜드의 초대형 알루미늄 자동 유리온실과 허브정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0여 종의 엄선된 허브가 1년365일 은은한 향을 내뿜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허브를 손으로 비비고 꽃과 잎을 따먹으며 오감을 통한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를 체험하게 된다.


★...안테로 라벤더, 파인애플 세이지, 캐트민트, 포피, 시즈트럼 엘레강스….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내뿜는 허브가 여기저기서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빨강, 노랑, 보라색 꽃들이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향기만큼은 단연 최고다. 상큼한 허브의 그윽한 향은 절정의 봄을 재촉하며 봄나들이 나온 여심을 마음껏 유혹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허브벤처 관광농원 1호’로 지정된 상수허브랜드(www.sangsooherb.com)는 1년 365일 꽃이 지지 않는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나라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원 IC를 빠져 나와 오른쪽에 위치한 상수허브랜드에는 지구상에 자생하는 3500여 종의 허브 중 1000여 종의 각기 다른 허브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달콤한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사진·글 = 박상문기자[상세자료 경제*문화 포토뉴스<박상문의 포토갤러리> 에]


문화일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