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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성남일화-부산아이파크전에 앞서 살마키스 발리댄싱팀이 매혹적인 댄싱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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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구단주 신현규 회장과 작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31),1995년 영남오픈 우승자 공영준(48),재미교포 골퍼 데이비드 오(26),캐나다교포 골퍼 우창완(25) 프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국내 남자 골프구단으로는 동아회원권거래소와 삼화저축은행에 이어 세 번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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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뿜어냈다. 2004년 킴 윌리엄스, 그리고 지난 11일 이정연(28)이 차례로 세웠던 코스레코드를 또 한번 되풀이한 이지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05년 제주에서 열린 CJ나인브릿지클래식 우승으로 LPGA 투어에서 입성한 이지영은 미국 본토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던 이정연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쏟아내며 1오버파 72타로 부진, 이지영에 1타 뒤진 2위로 밀려났다. 이지영과 이정연이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 2위에 나서면서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이 부쩍 높아졌다. |
전미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센추리GC(파72·6541야드)에서 벌어진 버널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우승상금 216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까지 선두였던 일본의 간판스타 후도 유리(31)와 타이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6번째홀 만에 승리를 낚는 기염을 토했다. 전미정은 이로써 야시마퀸즈 골프대회(우승상금 1080만엔)와 살론파스 월드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우승상금 1800만엔)에 이어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주연속 우승은 1988년 JLPGA 투어 공식 출범 후 처음이다. 전미정은 2라운드까지 후도 유리에게 3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맞았다. 이날 전미정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반면 유리는 이븐파 72타에 머물러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5번째홀까지 팽팽하게 이어진 승부는 결국 연장 6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은 전미정의 승리로 마감됐다. 2004년 일본투어에 데뷔한 전미정은 올시즌 JLPGA 투어 3승을 포함해 통산 6승째를 올렸다. 〈김경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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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연승 거두고 존 매켄로 기록 깨 “지금은 아무도 그를 깨지 못할 것 같네요.” 매켄로는 경이에 찬 표정으로 까마득한 테니스 후배 라파엘 나달(21·스페인)이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장면을 지켜봤다. 그리고, 이튿날 나달은 매켄로를 넘어섰다. 세계랭킹 2위 나달이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시리즈(총상금 283만달러) 단식 준결승전에서 니콜라이 다비덴코(러시아·랭킹 4위)를 2-1(7:6/6:7/6:4)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76연승을 이어가면서 맥켄로가 가지고 있던 특정코트 연승기록(1983년 9월~1985년 4월·실내 카펫코트 75연승)을 경신했다 |
믿기지 않는 대역전 드라마였다. 1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06~200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34차전.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맞아 전반 34분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골잡이 왈테르 판디아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3으로 뒤질 때만 해도, 그 어느 누구도 대역전극을 예상치 못했다. 최근 팀의 상승세에 관중석을 가득 메운 7만5천여 안방팬들은 숨을 죽여야 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4분 만에 주장 라울 곤살레스의 팀 두번째골이 터지면서 스타디움은 들끓기 시작했다. 8분 뒤 다시 교체선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의 3-3 동점골이 작렬하면서 그라운드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마침내 후반 44분, 19살 신예 곤잘로 이구아인의 역전 결승골이 만들어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4-3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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