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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뉴스(2007.5.13)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5.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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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5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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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축구장에 나타난 발리댄서들


★...1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성남일화-부산아이파크전에 앞서 살마키스 발리댄싱팀이 매혹적인 댄싱을 선보이고 있다.성남=김진경 기자




중앙일보



발리댄서의 깜짝 실수


★...강풍 때문에...'이게 아닌데'

1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성남일화-부산아이파크전에 앞서 살마키스 발리댄싱팀이 매혹적인 댄싱을 선보이고 있다.



★...아후~ 챙피해...

중앙일보



후터스걸 '아슬아슬' 시구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후터스 모델이 시구하고 있다. 사진=후터스

한국일보



후터스 걸들의 야구장 나들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후터스 모델들이 LG응원석에서 응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프로야구 첫 돔구장 안산에 선다


★...2005년 KBO가 야구 도입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던 돔구장 조감도

동아일보



최희섭 귀국 “한국서 자신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홈런왕이 되고 싶다.” 최초의 한국인 타자 메이저리거였던 최희섭이 KIA와 총액 15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희섭은 “메이저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투수와 상대해 본 만큼 한국에서도 잘할 자신이 있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다.

동아일보



잘왔다 희섭아


★...KIA 타이거즈와 입단 계약을 맺은 최희섭이 12일 광주무등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상견례를 하면서 이종범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감독과 악수하는 최희섭


★...KIA 타이거즈와 입단 계약을 맺은 최희섭이 12일 광주무등경기장을 찾아 서정환 감독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최희섭 ‘메이저리거의 배팅’


★...13일 팀 훈련에 합류한 최희섭이 배팅케이지서 메이져리거다운 힘 넘치는 배팅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이영목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입단 예정인 '거포' 최희섭이 1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중앙일보 한국일보



토마토저축은행 남자골프구단 창단


★...토마토저축은행이 국내 세 번째 남자 프로골프구단을 창단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구단주 신현규 회장과 작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31),1995년 영남오픈 우승자 공영준(48),재미교포 골퍼 데이비드 오(26),캐나다교포 골퍼 우창완(25) 프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국내 남자 골프구단으로는 동아회원권거래소와 삼화저축은행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경제



1군 생존 걸고 역투


★...고졸 신인으로 올해 SK에 입단한 김광현이 1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KIA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강속구를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세계청소년월드컵축구 트로피 공개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위용이 일반에 공개됐다. 사진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열린 글로벌 청소년축구 이벤트‘프레데터 vsF50’ 한국 결정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원유헌기자

한국일보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LPGA] 이지영, 코스레코드 세우며 단독선두


★...이지영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골프장에서 열린 미켈롭울트라오픈 3라운드 경기 7번홀에서 칩샷을 성공시킨뒤 갤러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AP연합뉴스

★...이지영(22.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3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뿜어냈다.

2004년 킴 윌리엄스, 그리고 지난 11일 이정연(28)이 차례로 세웠던 코스레코드를 또 한번 되풀이한 이지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05년 제주에서 열린 CJ나인브릿지클래식 우승으로 LPGA 투어에서 입성한 이지영은 미국 본토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던 이정연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쏟아내며 1오버파 72타로 부진, 이지영에 1타 뒤진 2위로 밀려났다.

이지영과 이정연이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 2위에 나서면서 한국 선수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이 부쩍 높아졌다.


한국경제 국민일보



전미정 ‘3주연속 우승’ 日골프역사 다시 썼다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전미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센추리GC(파72·6541야드)에서 벌어진 버널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우승상금 216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까지 선두였던 일본의 간판스타 후도 유리(31)와 타이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6번째홀 만에 승리를 낚는 기염을 토했다.

전미정은 이로써 야시마퀸즈 골프대회(우승상금 1080만엔)와 살론파스 월드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우승상금 1800만엔)에 이어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주연속 우승은 1988년 JLPGA 투어 공식 출범 후 처음이다.

전미정은 2라운드까지 후도 유리에게 3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맞았다. 이날 전미정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반면 유리는 이븐파 72타에 머물러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5번째홀까지 팽팽하게 이어진 승부는 결국 연장 6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은 전미정의 승리로 마감됐다.

2004년 일본투어에 데뷔한 전미정은 올시즌 JLPGA 투어 3승을 포함해 통산 6승째를 올렸다. 〈김경호기자〉


경향신문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기뻐하는 표정이 남달라!


★...1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슈퍼그랑프리 육상대회 여자 100m 경기에서 바레인의 Rakia Al-Gassra(가운데)가 3위를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두 번 죽이네`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1회 말 블루제이스 1루 주자 트로이 글로스(下)가 포수 견제에 걸려 태그아웃당하고 있다. 레드삭스 1루수는 케빈 유킬리스. 레드삭스가 8-0으로 이겼다. [토론토 AP=연합뉴스]

중앙일보



NBA 디트로이트 “1승 남았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천시 빌럽스가 11일(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시카고 불스와의 3차전에서 원핸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디트로이트가 81대74로 승리, 종합전적 3전 전승으로 컨퍼런스 결승진출을 눈앞에 뒀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절묘하게 가렸네’


★...11일(현지시간)바레인 사키르에서 열린 2007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시범경기에 참가한 이탈리아의 Silvia Leonardi 선수가 공을 내려치고 있다.

동아일보



테니스 라켓이 ‘둥둥’…공중부양 마술?


★...12일(현지시간) 체고 프라하에서 열린 ‘2007 프라하 테니스 오픈 토너먼트’ 세미 파이널 매치에서 프랑스의 Bartoli선수에 대항하여 체코의 Zakopalova선수가 반격하고 있다.

동아일보



클레이코트 역사 나달이 새로 쓰다
76연승 거두고 존 매켄로 기록 깨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48)가 취재진에 물었다. “도대체 저 사람은 단 하루도 일진이 사납거나 두통을 앓은 적이 없나요?” 그는 눈앞의 광경이 믿기지 않는 듯 했다.
“지금은 아무도 그를 깨지 못할 것 같네요.” 매켄로는 경이에 찬 표정으로 까마득한 테니스 후배 라파엘 나달(21·스페인)이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장면을 지켜봤다. 그리고, 이튿날 나달은 매켄로를 넘어섰다.

세계랭킹 2위 나달이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시리즈(총상금 283만달러) 단식 준결승전에서 니콜라이 다비덴코(러시아·랭킹 4위)를 2-1(7:6/6:7/6:4)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76연승을 이어가면서 맥켄로가 가지고 있던 특정코트 연승기록(1983년 9월~1985년 4월·실내 카펫코트 75연승)을 경신했다


한겨레



레알 마드리드 대역전 드라마, 헤트트릭 당하고도…


★...레알 마드리드 주장 라울 곤살레스가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 경기에서 1-3으로 뒤지던 후반 4분 역전 발판이 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

믿기지 않는 대역전 드라마였다.
1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06~200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34차전.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을 맞아 전반 34분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골잡이 왈테르 판디아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3으로 뒤질 때만 해도, 그 어느 누구도 대역전극을 예상치 못했다. 최근 팀의 상승세에 관중석을 가득 메운 7만5천여 안방팬들은 숨을 죽여야 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4분 만에 주장 라울 곤살레스의 팀 두번째골이 터지면서 스타디움은 들끓기 시작했다. 8분 뒤 다시 교체선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의 3-3 동점골이 작렬하면서 그라운드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마침내 후반 44분, 19살 신예 곤잘로 이구아인의 역전 결승골이 만들어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4-3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


한겨레



우즈 부인 "자기야 힘내~"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타이거 우즈의 부인 엘린(앞쪽)이 만삭인 헨릭 스텐손의 아내 엠마와 함께 13일 (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폰테베드라비치(미 플로리다주)=AFP 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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