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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한국축구, 호주도 사우디도 피해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올림픽 최종예선 조 추첨, 바레인 시리아 우즈벡과 한 조 각조 1위만 본선 진출…베어벡 “본선행 원정경기에 달려”
★...호주도 피하고 사우디도 피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갈 한국 대표팀이 비교적 만만한 상대들을 만났다.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한국(FIFA랭킹 51위)은 우즈베키스탄(58위) 바레인(101위) 시리아(111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2차 예선 D조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복병 호주, 북한 등 껄끄러운 상대를 모두 따돌리고 최상의 조편성을 얻어냈다.
각조 1위만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치열한 아시아 예선은 나머지 두개 조를 ‘죽음의 조’로 만들었다. 북한은 호주·이라크와 A조에 포함됐고, C조엔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위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최종예선은 8월22일부터 각조 4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6경기씩 치러 승점→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박현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8회말 롯데 선발투수 최향남이 역투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3년 엘지(LG)에서 방출된 뒤 2004년 기아에 입단한 최향남은 2006년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무모한 도전’이란 비난을 보란 듯이 날리고 미국 메이저리그 산하 트리플A에서 8승3패 평균자책 2.37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07년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 최향남이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올리기까지는 11경기라는 인내심이 필요했다
이승엽, 4번 복귀 후 첫 홈런포…시즌 13호 하라 감독의 ‘믿음’ 홈런으로 ‘화답’…일본 통산 100홈런 -2
★...요미우리 이승엽(31)이 4번 복귀 2경기 만에 장쾌한 홈런 아치를 그려냈다. 타순 조정을 하면서 "가슴이 끊어지는 느낌"이라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환한 표정으로 4번 타자의 포효를 반겼다.
이승엽은 13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 2-6으로 뒤진 8회 1사에서 좌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볼카운트 1-3에서 좌완 다카기 야스노리가 던진 5구째 바깥쪽 높은 커터(132㎞)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2층으로 된 교세라 돔 외야석 상층 출입구로 들어가는 큰 타구였다. 비거리 125m.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10경기 만에 나온 시즌 13호. 아울러 이승엽은 일본 진출 통산 100홈런에 2개만을 남겨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