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최상의 조 편성… ‘지옥 원정코스’는 부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카를로 노라 경기담당관(왼쪽)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조 추첨식에서 호주가 적힌 표를 꺼내 보여 주고 있다. 이번부터 아시아 예선에 참가하게 된 호주는 지역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과 ‘죽음의 조’에 배정됐는데 최종예선에서도 이라크 북한 등 강호들과 맞붙게 됐다.
★...대구 상원고(옛 대구상고)의 김민석(19)이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김민석은 1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무등기 고교야구 안산공고전에 선발 등판,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안타로 막아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상원고는 6-0으로 승리, 2회전에 올랐다. [광주일보 제공]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이 호투를 펼쳤지만 야수진의 연속된 실책 탓에 이적 후 첫 패배를 안았다.
김병현은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각각 4개씩 내주고 3점(2자책점)을 허용한 뒤 3-3이던 6회 2사 3루에서 테일러 탱커슬리로 교체됐다.
그러나 좌타자 그래디 사이즈모어를 상대하기 위해 올라온 좌투수 탱커슬리가 몸에 맞은 볼을 내준 뒤 빈볼로 퇴장 당하면서 일이 꼬였다.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황급히 올라온 리 가드너가 데이비드 델루치에게 우월 3점 홈런을 맞는 바람에 김병현의 실점은 4점으로 늘었다. 다행히 자책점은 그대로였다.
말린스가 3-7로 무릎을 꿇으면서 김병현은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5월14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플로리다로 이적한 뒤 6경기 만의 첫 패배였다. 평균자책점은 5.74에서 5.35로 약간 낮아졌다
★...이승엽(31)이 시즌 13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일본 프로야구 진출 통산 100호 홈런에 2개차로 다가섰다.
이승엽은 13일(한국시간) 쿄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전, 팀의 2-6으로 뒤진 8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