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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7/10)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7.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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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7/10)


차 한 잔의 명상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중독이 따로 있더냐★
      시작과 끝 어둠과 빛 그사이에 너와 나는 그렇게 만나고 있으니 아무런 거리낌없는 무표정 사이에 갈망하는 눈동자 그 무언의 대담성 연초록 잎사귀만 덩그러니 무한공간으로 치닫는 시간 황당한 세계에서 끊임없이 보채는 그리움 싹튼 언어의 마술 속으로 나 이렇게 달려가노니 너 그렇게 달려 오너라 시간의 무한정 테두리 그 속에서 질펀나게 부데 껴 보자꾸나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그렇게 쉼 없이 달려가는 너와 나의 삶이 대수더냐 한 세상 살아감이 중독인 것을...
- 김 수 현 -


음악 한 곡의 휴식

♡콩깍지 - 장윤정♡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 세상을 살다보면 날 사랑해 주는 사람 또 내가 원하는 사람도 있지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 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 이러쿵 저러쿵 간섭 하지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 걸지마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깍지에 콩! 내 사람의 콩깍지에 콩! 콩! 난 푹 빠져 버렸어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세상을 살다보면 날 사랑해 주는 사람 또 내가 원하는 사람도 있지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 저러쿵 간섭 하지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 걸지마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깍지에 콩! 그 사람의 콩깍지에 콩! 콩! 난 푹 빠져 버렸어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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