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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태극기 맨 위에,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 남녀 6번째 동반 우승
★...15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페스트비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4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대표팀 박성현(전북도청) 이특영(광주체고) 최은영(청원군청·왼쪽부터)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15일(이하 한국시각) 제4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이 열린 독일 라이프치히 페스트비제양궁장에 태극기가 잇따라 맨 위에 올라갔다.
이창환 김연철(23·상무) 임동현(21·한국체대)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윌리엄텔의 후예’ 영국을 224-214로 꺾고 우승했다. 최은영 박성현(24·전북도청) 이특영(18·광주체고)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226-2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 대회 4연패와 3연패. 남자는 1981년 첫 출전 이후 14번 중 8번째, 여자는 1979년부터 15번 중 10번째 맛보는 정상이다. 남녀 동반우승은 사상 6번째
★...해냈다 - 세계양궁선수권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른 남자대표팀이 14일 시상식에서 환호하는 관중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려 답례하고 있다. <연합>
★...우리도 - 양궁 여자대표팀이 14일 세계양궁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올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
★...박세리가 15일(한국시각)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3라운드 7번째홀에서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번째샷을 하고 있다. 실베이니아/AFP 연합
박세리(30·CJ)가 1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쳐 사흘째 단독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올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내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모건 프레셀(미국)이 7언더파 64타를 쳐 2타차 2위로 바짝 추격하고 나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세리는 지난해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만에 다시 정상을 노리고 있다. 1998년 LPGA에 데뷔한 박세리는 10시즌 동안 메이저대회 5승을 포함해 통산 23승을 올렸다
박세리에 7타 뒤진 채 3라운드를 시작한 프레셀은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는 등 신들린 듯 샷을 뽐냈다. 김인경(19)은 1번홀(파4)에서 7번홀(파5)까지 연속버디를 잡아내고, 후반 보기 1개를 범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김경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