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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마등령

☞국립공원지정명산/山·설악산 소개

by 산과벗 2007. 7.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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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마등령    
 
 
  강원 인제 양양 속초
 
♣ 마등령(1,327m)
1982년 속초시가 발간한 설악의뿌리에서는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하여 마등령(摩登嶺)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현재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등령(馬登嶺)으로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옛기록에는 마등령(馬等嶺)로 되어있다. <1991년 속초시지>

지금은 등산객들만이 넘어다니나 예전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에는 속초지역 행상인,민간인들이 동서를 넘어 다닐때 이용한 옛길 중의 하나이다.
이 영의 정상에서 사방을 살피면 동으로 동해가 보이고, 서로는 내설악의 일부가 보인다.  남으로는 외설악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바로 눈앞인 듯이 내려다 볼 수 있고, 북으로는 안하에 세존봉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마등령과 대청봉 사이는 공룡능선이 뻗쳐 있다. 마등령 이웃의 봉우리는 나한봉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완전히 경계를 지우는 영이 마등령인 것이다. 이 마등령은 산봉이 언제나 운무에 쌓여 윤곽이 희미하게 나타날 때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더욱 마등령에서 가장 절경을 이루는 곳이 천화대이며 또한 천불동 연봉이 안개속에 가렸다가 나타나는 풍경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설악동소공원,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1,035m봉, 세존봉, 금강문을 차례로 거쳐 오르면 된다. 설악동에서 금강문까지 약 3시간이 소요 되는 거리이다  

입산통제 : 산불예방을 위한 개방등산로외 전지역 통제
기     간 : 매년 춘계 3. 1~ 5.31 /  매년 추계11.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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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동   -   와선대   -   비선대   -   금강굴   -   세존봉   -   마등령(6.5km,4시간20분)
○ 설악동-(50분)-비선대-(3시간)-마등령-(1시간30분)-오세암-(1시간20분)-영시암터-(1시간30분)-백담산장-(2시간)-용대리
○ 설악산 전체보기 클릭■☞ 설악산
 
 
  ○ 서울 - 6번 국도 - 양평 - 용두리에 이르러 44번 국도 - 70.7Km -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 - 한계령방면 46번 국도 - 8.6Km - 제1,2옥녀교 - 제1,2장수교 - 장수대 - 한계령휴게소 - 양양 - 7번국도 - 11.4km - 낙산 - 설악동 입구인 물치 3거리 - 좌회전 - 10.9km -설악산 입구주차장
○ 서울 - 6번 국도 - 양평 - 용두리에 이르러 44번 국도 - 70.7Km -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 - 미시령방면 46번 국도 - 16.2km - 용대 3거리 우회전 - 466번 지방도로 - 13.6km - 미시령 - '대명설악 레져타운'안내비가 있는 삼거리 - 속초방면 4.6km - 설악프라자 리조텔 - 우회전 - 척산온천 - 설악동 숙박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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