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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9/05)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9. 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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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9/05)


차 한 잔의 명상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사랑★
      뜨거웠던 더위를 살랑살랑 밤바람에 실어 서로에게 목말라했던 우리의 사랑 한 여름밤의 초롱초롱한 별빛과 함께 참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사랑. 둘이서 마주 앉아 마주친 눈길이 서로에게 깊이 있는 마음을 주고 당신의 마음을 받고 싶은 것 당신에게 한 여름밤에 나의 사랑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과 오랜 만남이 아닐지라도 당신에게 주고 싶고 받고싶은것 늘 당신생각이 떠나지 않는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맞추어 가는것은 당신과 내가 이미 아름다운 사랑의 길로 들어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의 고백이 없어도 당신을 늘 생각 하면서 나의 얼굴에 미소와 행복함이 있는것은 당신이 내안의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랑 당신과 나의 사랑으로 한여름밤에 더욱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 박 미 선 -


음악 한 곡의 휴식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내가 보고 싶어도 참고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지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너는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 테니까 남자란 때론 그 무엇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때도 있는 거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 줘 내가 이렇게 살아 갈 수 있는 이유는 네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 있는 시간만큼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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