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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이순주씨, 미주 기독교방송에서
★...이순주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주 기독교방송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아내와 아들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 눈길을 모았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처음으로 아들 준우군을 방송에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아내 김현주씨도 카메라를 향해 잠깐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이 엄지원과 주연을 맡은 영화 ‘스카우트’ 포스터 촬영 현장에 아내 김현주씨가 아들 준우군과 함께 방문했던 것. 붐과의 인터뷰 도중 임창정은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임창정은 11살 연하의 얼짱 프로골퍼 김현주와 선생과 제자로 만나 결혼에 골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신인 개그우먼 곽현화(24)가 방송 출연분에서 제기된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스포츠서울닷컴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리허설 때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전혀 몰랐다. 방송분을 보고서야 알았다"며 "절대 그럴 의도는 없었다.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하다"고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곽현화는 9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 특별출연한 뒤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에 시달렸다.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선보인 격렬한 웨이브 댄스가 문제(?)된 것. 이날 곽현화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에 가슴라인이 강조되는 흰색 레이스톱을 입었다. 춤동작이 격렬해 가슴부위가 부각됐고,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온가족이 함께 보는 공중파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수위였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곽현화 역시 난처하긴 마찬가지. 뜻하지 않게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그녀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키컸으면'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비트있는 춤을 강조하고 싶었다. 코너 컨셉에 맞춰 타이트한 옷을 입고 녹화를 했는데 방송을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리허설에서는 헐렁한 박스티를 입고 춤을 춰서 그런 그림이 나올 줄은 몰랐다. 게다가 녹화 당시에는 상황에 집중하다보니 방청객의 반응을 살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곽현화는 이어 '의도적인 연출'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고 손사레를 쳤다. 곽현화는 "가족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선정적인 인상을 주었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코너에 충실하다가 빚어진 해프닝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방송 후 네티즌이 붙여준 '슴가현화'라는 애칭에 대해서는 "어찌됐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신인이기 때문에 관심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현화는 2007년 3월 KBS 공채 개그맨 22기에 뽑혀 개그 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알려지며 데뷔 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69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얼짱 개그맨'으로 주목받은 곽현화는 "신인이라 예쁘게 봐주시는 것은 좋지만 본업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싶다"며 "한 코너 한 코너 최선을 다할테니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각오를 전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텔미 온어 선데이`의 제작발표회에 바다가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모노 뮤지컬 `텔미 온어 선데이`에 트리플 캐스팅 된 바다, 김선영, 정선아가 20~30대 싱글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3인 3색으로 선보일 예정.10월 1일부터 11일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사진=강정화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션 "디디" 콤스, 50 센트, 패리스 힐턴 그리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8일(현지시간) 라스베거스 하드 락 카지오에서 열린 50 Cent record release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Chris Po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