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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석탈해왕탄강유허비

☞산사를 찾아서/미륵불과 석불

by 산과벗 2007. 9.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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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탈해왕탄강유허비(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한수원 후문에 있는 나아공원 내)

 신라석탈해왕탄강유허비

 

 

 비각 내의 석탈해왕탄강유허비

석탈해왕유허비 - 신라 석탈해왕의 탄강지에 세운 비로 조선 고종때 석씨(昔) 문중 에서 세웠는데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542-1번지에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옛날 왜국의 동북 1,000리에 다파나국(삼국유사에는 용성국)이 있었는데 왕인 함달파가 여국와의 딸을 왕비로 맞아 임신 7년만에 큰 알을 낳으니 불길하다하여 비단으로 싼다음 궤짝에 넣어 바다에 띄웠다. 이 궤짝이 정처없이 흘러 금관국 바닷가에 닿았으나, 그곳사람들이 괴이하게 여겨 그대로 보냈다. 진한땅 아진포에 한 노파가 살았는데. 어느날 앞바다에 있는 홈바위에서 해초를 뜯고 있다가 해안으로 밀려오는 이상한 궤짝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사내아이가 있는지라 데려와 길렀다. 이때가 혁거세왕 39년이다. 궤짝이 바다에 떠내려 올 때 많은 까치가 울며 따라 왔으므로, 아기의성은 까치 작(鵲)자에서 세조(鳥)자를 떼고 석(昔)이라 짓고, 궤에서 벗어났으니 이름을 탈해(脫解)라 하였다. 탈해는 자라면서 신장이 9척이나 되고 학문과 지리를 익혀 인물이 출중하니 남해왕 5년(서기8년)에 부마가 되고, 유리왕의 뒤를 이어 신라4대 왕위에 올랐다.

  비각 내의 석탈해왕탄강유허비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각의 고기 모양의 공포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각의 고기 모양의 공포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각 내의 탄강유허비각중수기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각 내의 석탈해왕탄강유허비각기

 

 하마비

 

출처 : 내일의 어제
글쓴이 : 내이름은아무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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