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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9/18)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9.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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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9/18)


차 한 잔의 명상


♡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 좋은 글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가을 사랑의 속삭임★
      수채화 같은 말간 사랑 빨갛게 물든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이고 싶은 가을이다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날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달리는 차 창밖 펼쳐진 풍경 속으로 둘만의 추억여행 곱게 새겨 추억의 책갈피에 꽂아두고도 싶고 소슬바람 부는 사색의 가을날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 주워 가을의 우체통 앞에서 그대만이 받아 볼 수 있는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밟는 소리를" 그런 낭만적인 시 한 편 편지 한 통에 담아 띄우고도 싶다 국화꽃 한 다발에 가을을 담아 사랑의 향기로 포장하여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을엔 사랑도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 최 수 월 -


음악 한 곡의 휴식

♡사랑하면 할수록 - 한성민♡
        노을지는 언덕 넘어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 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는 마음 변함 없죠 사랑하면 할 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제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끝이 아니란 걸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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