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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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결성 10년을 뒤돌아 본다,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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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YB(윤도현밴드·사진)’가 결성 10주년을 맞아 5개월간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친다. YB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다. 1997년 데뷔 이후 10년간 10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열정을 폭발시키는 콘서트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계의 대표 밴드로 자리잡았다.
YB는 ‘애프터 텐 이어스(after 10 years)’라는 이름으로 6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극장을 시작으로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해 내년 2월까지 30여회 공연을 갖는다. 13일 서울 잠실체육관 공연에 이어 제주·대구·울산 등 전국 20여개 지역을 순회한다.
데뷔 이후 매년 전국 투어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밴드 결성 10주년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 대중 가수의 단독 공연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충남 공주·경남 거제·전남 장흥 등 지방 소도시를 찾아 관객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물한다.
이번 무대에서 YB는 올해 발매된 라이브 3집 ‘애프터 텐 이어스’ 수록곡은 물론 그간의 히트곡과 윤도현의 데뷔 음반 및 솔로 음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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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女레게그룹 B2, 대학가요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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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photo/2007/10/7/B2.jpg)
★...2007년도 MBC 대학가요제(연출 강영선)의 대상은 ‘Y’를 부른 여성 10인조 레게그룹 ‘B2’(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사진)가 차지했다.
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MBC 대학가요제는 차태현과 이효리의 진행으로 약 3시간 동안 생방송되었다. ‘청춘 작렬’을 주제로 한 올해 대학가요제에선 힙합, 레게, 국악 등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음악으로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양희은, 배철수, 박해미, 윤종신, 이하늘, 윤건, 이재학, 방시혁이 나섰다.
금상은 ‘미안, 개미야’를 부른 ‘어쿠스틱 브라더스’, 은상은 ‘Incomplete Love’를 부른 ‘택시타 라임즈’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7일부터 네티즌들의 참여로 뽑은 네티즌 인기상은 ‘어머니’를 부른 ‘풍운’이 받았다.
차태현의 오프닝 무대, 아이비와 슈퍼주니어, 성시경과 윤하, DJ DOC, 박해미와 이승기, 박정현과 휘성, 이승환의 환상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져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러리서치에 따르면 대학가요제 시청률은 전국 기준 8.6%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에선 9.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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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브라더스 31회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
세계일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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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김치 없이는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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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도쿄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개최중인 요리축제 '한국 미식동원(美食同源) 페어' 행사로 6일 열린 토크쇼에 참석해 김치 사랑을 열변한 탤런트 윤손하(32).<연합>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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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힙합 첫 대형 공연 ‘파이어볼 페스티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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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파이어볼 페스티벌’에 참석한 체리필터
[뉴스엔 김형우 기자]잠실벌이 음악에 흠뻑 취했다.
6일 열린 락&힙합 공연인 ‘2007 파이어 볼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내내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무대 위 뮤지션의 눈짓 한 번에 손 짓 한 번에 발을 동동 구르며 잠실벌이 떠나가라 함성을 지르고 축제를 즐겼다
실제 이날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은 잔디밭에 누워 음악을 감상 하거나 벤치에 앉아 미리 준비 해 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듣는 등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무대 위에 올랐던 24개의 락&힙합 그룹들 모두 2007 파이어 볼 페스티벌을 기약하며 열광의 중심이 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한편, 10월 6일 잠실 종합 운동장 체육공원에서 열린 “2007 파이어 볼 페스티벌”에는 크라잉 넛을 비롯해 드렁큰 타이거, 노브레인, 크래쉬, 다이나믹 듀오, 피아, 넬, 체리필터, F.T.아일랜드 등이 출연, 화끈한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보여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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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MC 본격 도전 서현진 아나 ‘서프라이즈’ 첫 진행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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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포스트 ‘김성주’로 MBC가 전격 지원하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능 MC 본격 도전 프로그램인 ‘신비한 TV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연출 김진호 오승렬)의 첫 진행을 무난히 마쳤다.
7일 오전 10시 50분께부터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매끄러우면서도 깔끔한 진행솜씨로 엔터테이너와 아나운서의 경계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등장을 기념, ‘노래해’라는 여타 남성 게스트들의 요구를 호탕한 웃음으로 무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공채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그동안 ‘생방송 화제집중’,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등 정보프로그램과 뉴스 프로그램을 거쳐 2007년부터 예능 프로그램 전문 MC로서 발길을 내딛었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가 새롭게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불가능은 없다’로 예능 MC에 첫 도전했으며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5개 예능 프로그램에 MC를 맡거나 출연하는 등 본격 예능 MC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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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게릴라 데이트에 부산 남포동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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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연기자 최정원이 깜짝 데이트에 나섰다.
바로 지난 10월 4일, KBS 2TV‘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것.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과 광안리 해변 등지에서 가진 게릴라 데이트에서 최정원은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주고 시종일관 미소를 보였으며 특히, 남포동 먹자골목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일대를 가득 메우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이번 게릴라 데이트는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으로 최정원은 이날 게릴라 데이트를 마친 후 곧바로 영화제에 참석, 많은 비가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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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클럽DJ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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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5일과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홍대인근의 클럽 '언더라운지 서울'에서 클럽DJ로 변신했다.
이날 직접 DJ로 나선 신해철은 이틀간 방문한 3000여명의 손님들을 직접 맞이하는 가 하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디제잉 실력으로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5일 신해철의 클럽 오픈 당일에는 연예인 축하 사절단도 눈길을 끌었다. 넥스트의 멤버는 물론 윤도현·지현우·홍록기·이기찬·바다·김가연·오종혁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성의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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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한영 ‘도전 1000곡’ 첫 진행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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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미녀그룹 LPG 리더 한영이 SBS 인기 오락프로그램 ‘도전 1000곡’(연출 안범진, 안철호)의 첫 진행에 합격점을 받았다.
한영은 7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가수 장윤정의 뒤를 이어 기존 MC인 유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한영은 이날 첫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성공적인 첫 방송을 자축했다.
한영은 이로써 KBS 2TV ‘웃음충전소’ 인기 코너 ‘타짱2’,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이어 지상파 방송 3사의 MC를 두루 섭렵하게 됐다.
한영은 이미 청주방송 ‘전국 톱10 가요쇼’에서 김범수 아나운서, 그리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개그맨 김용만과 진행자로 나서 MC로서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
한영은 방송 마지막에 “(방송된)한 시간이 즐거웠는지 모르겠다”며 “다음 주에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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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허수경, 엄마의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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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기)=뉴스엔 권현진 기자]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 ‘싱글맘’ 허수경이 5일 오후 4시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대중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나아가 대중예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4개 부문의 정부포상을 포함한 30여개 부문, 60여명의 연예예술인에게 시상하는 국내 가요계의 최고 권위의 행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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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차기작, 한미합작 ‘한지상자’ 결정, 백윤식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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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월드스타 김윤진이 ‘로스트’ ‘세븐데이즈’에 이어 차기작을 결정했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발행되는 미국 영화지 할리우드리포터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윤진은 한미 합작영화 ‘한지상자’ 출연을 결정했다.
제인 애플게이트, 에이미 로 프로듀서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윤진과 백윤식이 ‘한지상자’에 함께 출연한다. 할리우드 중견배우 에이미 어빙도 공연한다”고 전했다.
‘한지상자’는 한국인 입양아의 친어머니를 찾으러 한국으로 오는 미국 중년여성(에이미 어빙 분)이 사랑을 찾는 내용을 그린다. 어빙이 중년여성 역을 연기한다. 어빙이 맡은 캐릭터는 극중 백윤식과 사랑하는 역할이기도 하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 부인이기도 한 에이미 어빙은 미국에서는 잘 알려진 중견배우다.
김윤진은 어빙의 통역을 담당하는 역에 캐스팅 됐다. ‘한지상자’는 80% 정도의 분량을 한국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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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한지일 “영화인생 처음, 한인 팬클럽 결성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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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우 기자]90년대‘에로계의 대부’라는 오명으로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보낸 중견 배우 한지일이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제2의 인생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한지일은 한인 축제 참석 차 미국 L.A 방문 시 한인 마켓에서 노동으로 번 돈으로 LA거주 노인 400명에게 고추장과 쌀 강냉이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그의 봉사 활동 사연이 언론에 소개되자 곳곳에서 그의 뜻에 동참하는 교민들의 온정이 이어졌고, 한지일은 남부 한인회 주최 불우이웃 돕기 모금 행사에 참여해 $1,500 상당의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이뤄냈다.
한지일의 이런 선행은 그의 인생 최초로 ‘봉사활동 후원 팬 클럽’(남부 뉴저지 한인 여성 경제인 협회)으로 이어졌고, 한지일은 이 팬클럽을 통해 연례적으로 경비를 후원받게 됐다.
또한 한지일은 6일 뉴욕 한인회 주최 제27회 뉴욕 한인 코리안 퍼레이드에 초청돼 뉴욕 중심지인 맨하탄에서 뉴욕시민 150만명이 참여하는 오픈행렬에 초청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1972년 '바람아 바람아'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78년 '경찰관, '아제아제 바라아제', '물도리동', '길소뜸', '하얀전쟁' 등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상(78년)과 남우조연상(89년)'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79년) 등을 수상한 바 있는 한지일은 90년대 중반 이후 사업가와 사회봉사활동가로 변신, 최근 아시아계 모델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코냑 주류브랜드 ‘랑디’(LANDY X.O)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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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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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해운대 피프(P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사랑' 콘서트에서 가수 가비엔제이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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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태권브이’ 상업적 경쟁력 높은 ‘배우’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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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나영 기자]태권브이가 배우로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10월 5일 출범하는 APAN (Asia Pacific Actors Network: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공식행사에 당당히 배우로 초대받은 것.
APAN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배우들과 영화인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이번 영화제 기간에 새로이 발족되는 조직으로 태권브이는 아시아 영화배우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전령사로서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장동건, 다니엘 헤니 등 아시아 전역의 15인 배우들과 함께 APAN 발기인대회에 참석하는 것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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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치마가 자꾸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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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펼쳐진 부스트 모바일 락코퍼레이션 콘서트에 참가한 이브가 멋진 랩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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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위해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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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미국 배우 앤 해서웨이가 레드 갭 캠페인(RED GAP Campaingn) 모델에 합류했다.
레드 갬 캠페인은 에이즈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운동으로 의류 브랜드 갭의 수익금 이부는 아프리카 에이즈 구호 활동에 쓰인다.
해서웨이는 홍보 사진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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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바람에 날린 옷 때문에 임신사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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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임신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미국 '할리우드 닷컴'은 제니퍼 로페즈의 의상으로 인한 우발적 사고로 그녀의 임신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Connecticut) 언캐스빌(Uncasville)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그녀의 헐렁한 상의가 바람에 날리면서 감춰졌던 둥그런 배가 드러난 것.
이 광경을 목격한 한 관객은 “분명히 아이를 가진 배였다. 그녀는 황급히 옷을 내려 배를 가렸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동안 제니퍼는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서 공개적인 언급을 꺼려왔고 그녀의 대변인은 지난달 강력하게 이 사실을 부인했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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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남편이 찍은 '누드사진' 유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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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5)가 누드 사진이 유포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데미 무어의 남편인 애쉬튼 커쳐(30)가 지난 4월 휴가 중 택시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이 핸드폰에는 데미무어의 누드사진 30장이 저장돼 있었다"고 전했다.
핸드폰을 가진 택시 운전사는 이들 부부에게 1만 달러의 돈을 요구했다. 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에는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넘기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드 사진의 노출 정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남편 커쳐가 촬영한 것을 감안한다며 노출 수위는 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부부는 올 초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에 침실을 배경으로 한 누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진이 철저한 컨셉트 화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누드사진은 경우는 실제라는 점 때문에 공개될 경우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005년 9월 결혼한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부부는 1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며, 여전한 금슬로 할리우드 최고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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