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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태왕사신기 ‘이틀연속 결방’ 네티즌 화났다
★...10월 3~4일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던 ‘태왕사신기’의 갑작스러운 결방에 시청을 기다렸던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결방의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하여 MBC 뉴스테스크가 평소보다 긴 10시 반까지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3일은 태왕사신기 대신 황금어장이 편성되었고, 4일에는 100분 토론이 편성되었다. 태왕사신기를 보기 위해 1주일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한 주 더 기다리게 된 셈이다.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37)이 예비신부에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못해 아쉬었다”면서 미안함을 전했다.
박상민은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에서 베일에 싸인 예비신부 한나래 씨(35)와 꽁꽁 숨겨두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나래 씨는 현재 EBS English TV에서 미국 ABC방송사의 ‘월드 뉴스 리뷰(World News Review)’를 진행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로, 국제 행사 동시통역 및 각종 영어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사이버 대학 실용영어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상민은 한나래와 기자회견장을 들어서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호탕하게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장군의 아들‘ 박상민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 한나래양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임정은의 연기 캐릭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궁녀’에 출연한 임정은은 지난 2일 언론시사회를 당시 박진희와 함께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궁녀’는 조선시대 한 궁녀의 자살 사건을 배경으로 궁녀들의 내밀한 세계를 섬세하게 그린 영화로 극중 임정은은 비밀을 간직한 언어장애 수방궁녀 옥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인다.
언어장애의 캐릭터로 인해 대사 한마디 없는 역할이지만, 다양과 연기 동작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는 극의 설정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 이후 드라마 ‘구름계단’에서 시청자 눈도장을 찍은 임정은은 개봉 예정작 ‘궁녀’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뉴스엔 최나영 기자] “방송활동 포기하고 모범생 됐어요.”
'뽀뽀뽀'의 귀염둥이 주슬기가 20살 어여쁜 아가씨로 자라났다.
2일 방송된 tvN '신상정보 유출사건'(진행 김진표 안혜경)에서는 '추억의 국민동생을 찾아라'는 제목으로 왕년의 아역스타들의 근황을 조사했다.
여러 스타들 중 '뽀뽀뽀'로 인기를 얻고 이후 최진실 이경영 주연 영화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박상면 소지섭 주연 '도둑맞고 못살아' 등에 출연하며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던 주슬기는 명문 외고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과에 입학했다. 2003년에는 제2회 전국학생 과학논술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우수한 학생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학교 생활에 충실한 주슬기는 어릴 때와 똑같이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말 똑같이 자랐다는 분도 있고 어릴 때가 더 귀여웠다는 분도 있다"는 주슬기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동안 공부도 하고 개인 시간도 많이 가졌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어릴 때부터 활동해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누구보다도 컸다.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부도 맘껏 하며 학창시절을 잘 보냈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연예인 대신 평범한 학생신분을 선택했던 주슬기는 밝은 미소로 후회없는 자신의 삶을 드러냈다. 그녀는 "조금 더 커서 방송 활동할 기회가 있으면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국화 기자] 11월 내한하는 월드 팝스타 비욘세 놀즈의 첫 국내 공연 포스터가 최근 공개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The Beyonce Experience World Tour’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 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 포스터 속의 비욘세는 섹시 디바답게 은색의 스팽글 드레스 사이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고정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목과 허리를 뒤로 꺾어 댄스로 단련된 그녀의 유연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비욘세는 이번 월드 투어를 위해 초대형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욘세는 직접 밴드, 댄서와 보컬을 2006년 말부터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이례적으로 10명의 밴드는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됐으며 비욘세 만큼이나 섹시한 외모의 댄서 10명이 가세해 최고의 여성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비욘세는 여성 3인조 R&B그룹 데스티니즈 차일드의 멤버로 데뷔해 2005년 공식 해체할 때까지 8년간 총 5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해 팝 역사상 여성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의 기록을 세웠다. 2002년 첫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는 5개의 그래미를 거머쥐며 통산 10번 그래미를 수상했다. 영화 ‘드림걸즈’에서 환상의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배우로도 인기몰이중이다.
이번 투어에는 그녀의 소속사인 뮤직월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그녀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버지 매튜 놀즈와 무대 위의 그녀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해줄 의상을 담당하는 그녀의 어머니 티나 놀즈가 함께 방한한다
★...[박예은기자]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데미 무어의 연하 남편 애쉬튼 커처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했다. 디아즈는 최근 커처와 호흡을 맞추는 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왓에버 해픈즈 인 베가스' 촬영장에서 치마가 올라가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디아즈는 진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촬영장 세트 주위를 돌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바람이 불었고, 원피스가 자연히 말려올라갔다. 결국 디아즈는 치마자락을 다리 사이에 끼고 두 손으로 고정, 웃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든 것은 단순히 치마가 올라간 것이 아니었다. 실은 디아즈가 엉덩이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티팬티다' 혹은 '노팬티다'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디아즈와 커처가 출연하는 '왓에버 해픈즈 인 베가스'는 술김에 결혼한 후 점점 진실한 아내와 남편 관계로 진전돼 가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답게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화선이 매력적인 ‘S라인’을 선보였다.
이화선은 흰색 탱크톱과 미니스커트로 아찔한 가슴 곡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화선은 2일 경기도 용인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ㆍ제작 두사부필름)의 촬영에서 매끈한 몸매를 당당히 과시했다. 이날 이화선은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과 함께 등장해 도발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색즉시공 시즌2>는 수영부와 이종격투기 K-1 동아리 회원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다. 올해 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