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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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일본서 극장 상영
★...MBC-TV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6 개월 동안 상영된다.
학부모 지도 아래 어린이도 시청 가능한 태왕사신기는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24 부작 시리즈로 배용준이 주인공을 맡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에 총 제작비만 500억 원을 넘어 방영 전부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측은 29일 “이 드라마의 일본 극장 상영이 최종 결정돼, 올해 안으로 개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극장에서는 1 편당 2 시간씩(2 회 방영분) 총 12 편으로 나뉘어 2 주일 간격으로 6 달 동안 상영된다.
TV 드라마 시리즈가 방송 이후 극장을 통해 다시 개봉하는 것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다.
한편, 이 드라마는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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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옥소리 간통죄로 고소했다”
★...탤런트 박철씨가 아내 옥소리(본명 옥보경)씨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간통 혐의로 형사고소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2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경기방송 사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옥씨와 이탈리아 남자 G씨, 정모씨 세 사람을 간통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고 털어놨다
국민일보 |
가슴이 매력적인 女 스타는 누구?
★...여자 연예인들에게 있어 가슴은 자신의 매력을 가장 빠르게 보여줄 수 있는 섹시 아이템이다.
국내 최고의 섹시 여배우 김혜수는 누구보다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연예인이다. 매해 열리는 패션쇼 및 시상식 등에서 과감한 노출로 이슈가 된다.
또한 엄정화, 이효리, 채연, 서인영 등 섹시함을 컨셉으로 활동하는 여가수들의 매력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은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 등 대중문화 전반에 섹슈얼리즘이 트랜드화 되면서 일반사람들도 글래머러스 한 몸매 만들기에 열중이다. 더욱이 기존에 34-24-34로 통상되던 이상적인 체형 굴곡이 36-24-36으로 점점 더 글래머러스 해 지고 있는 추세.
하지만 가슴이 크다고 해서 모두가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송혜교는 유명 속옷 업체의 브래지어 광고에 출현 할 만큼 볼륨 있는 가슴을 가졌지만 정작 드라마 ‘가을동화’에서의 청순함와 ‘풀하우스’에서 보여준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34.5-24-35의 완벽한 몸매라인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러나 그녀의 서구적이면서 청순함이 묻어나는 얼굴과 ‘쾌걸춘향’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씩씩한 매력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현재 최고의 섹시 여가수의 자리에 있는 이효리는 이국적인 외모와 까무잡잡한 피부, 그리고 배꼽티가 잘 어울리는 몸매 등 ‘팜므파탈’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 손 꼽힐 만큼 충분한 섹시 아이템을 가졌다. 그러나 꾸준한 안무 연습과 운동으로 탄탄하게 붙은 그녀의 가슴라인은 섹시미를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그보다 건강미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국 최초 ‘플레이 보이’ 모델 이파니의 관능적인 가슴도 화제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파니는 최근 화보집을 통해 도발적인 섹시함과 관능미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녀의 섹시 포인트는 유난히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라인. 그녀는 지난해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2006 월드컵 특집판 누드 화보 촬영 당시 모델과 스텝진들로부터 가슴성형의 오해를 받았을 만큼 동양 여성에게선 보기 어려운 풍만한 가슴을 가졌다. 이번 촬영에서는 글래머러스 한 그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도발과 섹시를 컨셉으로 몸매를 뽐냈다.
위드성형외과 김지혁 원장은 “아름다운 가슴은 크기를 불문하고 신체 전반의 조화와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며 “섹시하게 보이는 가슴이 따로 있다거나 단순히 크기만으로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즉 몸 전체의 균형과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전지현, 아이비, 김소연, 예지원 등 작은 가슴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도 많이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
여운계 “머지않아 다시 화면에서 뵐게요”
★...중년배우 여운계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27일 KBS2TV ‘연예가 중계’에선 탤런트 선우용녀와 전원주가 제주도 별장에서 요양 중인 여운계를 만나는 현장을 담았다.
여운계는 지난 9월초 SBS 월화드라마 ‘왕과나’와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출연 도중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한 후 신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 날 방송에서 여운계는 절친한 동료인 선우용녀와 전원주를 만나 “그냥 정신이 없다.
아무리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도 않다”면서 자신의 안부를 밝혔다.
매일경제 |
소녀시대, ‘이승철 소녀시대’ 인기 재도전!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첫 무대를 갖는다.
1989년 빅히트를 기록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그룹 소녀시대가 부른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밝고 상쾌한 리듬으로 재 탄생한 ‘소녀시대’의 리메이크 첫무대에서 9명 멤버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도 관심사. 30~40대에게는 80년대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매력을 전달, 폭넓은 세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1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정규 1집 첫 무대를 앞둔 소녀시대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새로운 ‘소녀시대’를 기대해달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태연 / 써니, 서현, 윤아 / 제시카, 유리, 효연]
매일경제 |
‘아시아 아르젠토’
★...2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선재단 AIDS 리서치(amfAR) 기금마련을 위해 열린 ‘에이즈 퇴치 로마 영화제(Cinema Against AIDS Rome)’개회식 파티에 참석한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Asia Argento)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로마의 레드카펫
★...미 여배우 할리 베리가 2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정말 웃기는 꿀벌이죠?’
★...2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우드의 맨스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영화 ‘꿀벌 대소동(감독 스티브 히크너, 사이몬 J. 스미스)’시사회에 르네 젤위거(왼쪽)와 제리 사인펠트(오른쪽)가 참석해 꿀벌 캐릭터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수상소감도 코미디~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리자이나에서 열린 ‘제22회 애뉴얼 제미니 어워즈’에서 코미디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Phyllis Ellis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비욘세, 공연료 정산중?
★...27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비욘세가 콘서트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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