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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31일 오전 강남구 내곡동 52사단에서 탤런트 연정훈이 2년여간의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31일 오전 강남구 내곡동 52사단에서 탤런트 연정훈이 2년여간의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친 후 전역식을 갖고 몰려든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을 맞아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0년대에 선보인 ‘잊혀진 계절’ 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내용의 애절한 가사가 담겨있어 큰 인기를 모았다.
1981년 ‘바람이려오’로 데뷔한 이용은 ‘잊혀진 계절’ ‘못다한 효’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잊혀진 계절’을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10월의 마지막 날엔 100여 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1일은 서울과 경기 등 7곳에 초대 가수로 섭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의 마지막 밤, 그리고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젊은이들에겐 이름마저 생소한 가수 이용. 오늘 그보다 바쁜 사람이 있을까. ‘10월의 마지막 밤’에 어김없이 생각나는 이 노래 ‘잊혀진 계절’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80년대에 가수 이용을 톱스타의 위치에 올려놓은 ‘잊혀진 계절’답게 이 노래는 최근 김범수ㆍ서영은ㆍ 화요비 등 많은 신세대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됐다. 그렇다보니 이 곡이 가수 이용의 노래라는 것을 아는 신세대는 그리 많지 않다. 마치 ‘거위의 꿈’이 오직 인순이의 노래라고, ‘소녀시대’가 소녀시대의 노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가요 프로그램에 신혜성과 이용이 함께 출연해 이 노래를 부른 것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라디오 프로 작가들을 가장 고민하게 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잊혀진 계절’을 들려달라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프로그램에서 빼놓지 않고 들려줬던 이 노래를 또 목록에 집어 넣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작가가 청취자를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때문에 우리는 10월 31일 라디오를 켜면 하루 종일‘잊혀진 계절’을 듣게 되는 셈이다.
가수 이용 자신은 10월의 마지막 밤이 1년 중 어느 날보다 고맙게 느껴지지 않을까. 실제로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31일에 6~7개 서울ㆍ경기 지역의 행사에 초대가수로 섭외돼 있다”며 “‘잊혀진 계절’이 발표된 지 올해로 25주년이 됐는데 노래의 수명이 짧아진 요즘 가요계를 지켜보면서 내게 평생을 함께할 만한 곡이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노래를 무엇보다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듣는 사람들의 가슴에 자리 잡은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슴 한 구석이 시리고 어깻죽지가 스산한 날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라는 가사를 읊조리면서 떠올릴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쓸쓸하지만 낭만적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10월의 마지막 밤은 ‘잊혀진 계절’보다는 ‘에이스데이’로 더 친근한 모양이다. 1990년대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됐다고 하는 에이스데이는 말 그대로 ‘에이스’라는 한 국내 제과업체가 시판 중인 과자를 친구끼리 주고 받으며 우정을 새기는 날이다. 강원도 태백에서 왜 이런 문화가 시작됐는지도 의문이지만 도대체 우정을 확인하는데 왜 꼭 그 과자여야만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른들의 상술이 청소년에게서 ‘잊혀진 계절’을 빼앗아 간 건 아닐까. 김윤미 기자
★...[뉴스엔 권현진 기자]김민준 김현주 서효림 이완 출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극본 정유경/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탤런트 김현주의 2년만의 복귀작 ‘인순이는 예쁘다’는 끊임없이 타인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던 외로운 주인공들이 진정한 사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남북한 합작드라마‘사육신’ 후속으로 11월 7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최나영 기자]한류스타 장동건이 할리우드 대작 영화 '런드리 워리어(Laundry Warrior)'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그와 호흡을 맞출 할리우드 특급 신세대배우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1998년 영화 '호스 위스퍼러'로 데뷔한 케이트 보스워스는 연약한 듯 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소유자.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수퍼맨 리턴즈'(2006)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데뷔 후 '원더랜드' '풋내기'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던 그녀는 2002년 국내에서도 개봉한 '블루 크러쉬'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블루 크러쉬'에서 서핑 선수로 분한 그녀는 가느다란 체구와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섹시함을 한껏 발산했다.
'블루 크러쉬'로 할리우드 신예로 확실히 떠오른 케이트 보스워스는 이후 '다섯번째 계절' '비욘드 더 씨' '애프터 라이프' '애드밴티즈 하트' '시즌 오브 더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 19일 중국 만리장성에서 열린 '펜디(Fendi) 패션쇼'에서는 배우 전도연에 대해 "칸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영화 '밀양'을 인상깊게 봤다. 너무나 뛰어난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83년생인 그녀는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올랜드 블룸의 연인으로도 유명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극 중 20세기 초 서부 마을의 강인한 소녀 역을 맡아 2005년 12월 개봉된 영화 ‘태풍’ 이후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 장동건과 함께 강렬한 로맨스와 액션을 펼쳐나간다.
[사진설명='블루크러쉬' 스틸(위)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스틸(가운데) '비욘드 더 씨'스틸(아래)]
지난 2005년 15살 연하의 꽃미남 배우 애쉬튼 커쳐(30)와 결혼하며 숱한 여성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데미무어(45)의 몸매비결은 한마디로 노력과 관리다.데미무어는 젊은 남편과 살기위해 '원더우먼도 도망갈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최근 무려 5억에 달하는 전신 성형을 감행하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데미무어는 한때 '애쉬튼 커쳐와 데미무어는 모자지간?'이라는 비웃음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와 같은 성형을 감행했다고.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탱탱한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작년 미국의 한 방송에서 '할리우드 최고섹시인물 40인'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섹시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나이를 잊어버린 그녀의 모습 감상해 보자~!